지금 디스커버리 시즌5 열심히 달리는 중인데ㅋㅋㅋㅋㅋㅋ 영알못이라 작품 대사 자체가 오글거리는 건지 팁잉 자막이 그렇게 번역해둔건지는 모르겠지만 되게 직접적으로 메세지를 주는 편인데 그런 작품 좋아해서 극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느낌이냐면 ㅇㅅㅍ



우리 삶은 여정이다
우리는 삶 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교감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상대를 자신의 잣대로 평가해선 안 된다

이런 교훈을 등장인물 대사로 직접 읊게 함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좋았어.. 좀 촌스러운 연출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일단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라 필터가 한 번 있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위로해주니까 좋고 그랬음..

그리고 디스커버리가 피씨함 챙겨줘서 넘넘 좋아 이런 작품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심.. 디스커버리 달리다 보니깐 이제 남자들만 나오는 작품은 좀 이질적으로 느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별트렉보자 디스커버리 팁잉에서 6월 18일까지
지금 내려가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