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하게 파는 덕후가 아니라서 다행인것같음...

얕고 넓게파고 작년에왔던 각설이 죽지도않고 또왔네 수준으로 쫌쫌씩 파는편이라 주기적으로 색창돌리고 댓글80 뻘글15 무순5 정도 찌는데도 시간이 미친듯이 감

바퀴벌레처럼 떡밥없이도 생존 가능해서 교단비들이나 색창공무원이 글쪄주면 달려가서 열심히 댓글 남기고 공무원도 없으면 교주 사진 쫌쫌따리 구해서 한두장 포카만들어서 모으는데 내가 덕질을 하는건지 콜렉터가 되고있는건지 모르겠음

햎창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는데 가끔씩 딥하게 파는놈들은 어떻게 덕질시간 배분하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