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597530
view 640
2024.05.21 02:07

회원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2024.05.21 02:10
ㅇㅇ
매들린 밀러 그녀는 신이야... 갠적으로 아킬레우스가 심장 내려앉았다는 대목에서 나도 가슴 철렁함.. 다 알고있는 얘기인데도ㅠㅜ
[Code: e22d]
2024.05.21 02:15
ㅇㅇ
모바일
아킬레우스는 파트로클로스가 물어봤을때 상상조차 못했잖아 자기걸 뺏으려고 하는 기분이 어떤지
근데 심장 내려앉았다고...
[Code: 0545]
2024.05.21 02:14
ㅇㅇ
모바일
결말부에 아킬레우스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방식은 많이 달랐지만,,) 두 사람이 아킬레우스의 잔인하고 영광스러운 영웅의 모습만이 아닌 면모에 대해 추억하는것까지 진짜 찌찌천본앵
[Code: 8dcf]
2024.05.21 02:16
ㅇㅇ
모바일
테티스가 그 누구보다 아킬레우스의 명예를 위해 노력했으면서 결국 추억하는건 영웅의 영광이 아니라 파트로클로스가 내뱉는 웃음 머리카락이라는게 그걸 들으면서 어떤 마음이었을지 상상조차 안되서 너무 슬픔
[Code: 0545]
2024.05.21 02:27
ㅇㅇ
나 본문 다 받고 그래서 파트로클로스가 그럼 내가 대신 나가게 해달라고 무릎 꿇고 빌때 눈물펑펑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dba1]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