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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9:22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걸론

1. 잉국 - 른든에 미술관이랑 박물관 엄청 많음, 교주가 많음/날씨가 오락가락함, 른든 말고 다른 도시들은 인종차별이 른든에 비해 심함, eu 아니라서 다른 나라 가서 막 살 수 없음
2. 아일랜드 - eu 국가, 교주가 있음, 이민 나름대로 쉬움/술 좋아하고 즐김, 외지인에 배타적임, 날씨가 잉국보다도 안 좋음
3. 쌀국 - 패권국이라 여권파워가 제일 쎔(국가 몇 개 여행하고 이런 거 얘기 X), 융광로 정책 시행해서 아시안도 많음, 코믹스를 비롯한 각종 할리우드 영화 덕질 손쉽게 가능?/총기사고를 비롯해 각종 사회문제 다수, 출근했는데 해고 당할 수도 있음
4. 단풍국 - 언급한 국가 중에 제일 인종차별 덜하기로 유명, 자연환경이 끝내줌, 가끔 코믹콘이 열림/쌀국에 비해 일자리가 적음, 사회주의에 가까운 시스템(가난한 사람한텐 좋을 수도)
5. 소시지국 - eu 국가, 공기 좋고 사회 시스템이 좋음, 캥국에 비교하면 일자리 많음/베를린 제외한 도시는 인종차별이 심함, 언어 새로 배워야 됨
6. 캥국 - 백인들의 천국, 인구밀도 낮음, 워홀가는 펄럭인 많음/언급한 나라 중에 가장 인종차별로 유명한 국가, 총기사고 많음

의료보험은 내가 몰라서 할말이 없고(NHS는 말이 갈려서 잘 모르겠고 쌀국 의료보험도 회사에서 커버쳐주면 괜찮다는 사람도 있음) 총기 문제도 지역마다 차이가 커서 생각보다 심각할 것 같지는 않은데 쓰다보니 왜 쿨럭 부자들이 단풍국 가는지 알겠다 돈 없는 사람한테도 단풍국이 제일 좋아보여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거라 틀린 사실 많을 수도

펄럭에서 돈 많으면 살기 좋다는 것도 모르겠음 공기가 우선 너무 숨쉬기 힘들어
2024.05.19 12: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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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붕도 그런 생각 땜에 외국서 일년살기 해봤는데 향수병 땜에 죽는줄... 결론은 펄럭이 가장 살기 좋고 돈이 아주 많아서 여행을 자주 다니는게 이상적이더라 더 돈 많으면 펄럭이랑 외국에 집이 있어 6개월씩 사는것도 로망이고... 이민가고 싶은 맘 이해해
근데 내 경험으론 나라의 문제보단 돈의 문제인 것 같음 돈 많으면 왠만하면 살기 편함 대부분 나라에서... 외국생활은 생각과 현실이 마니 달라... 일단 돈을 모어서 조아하는 나라들 여행다니면서 견문을 넓혀보는 것도 좋을듯...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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