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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8:38
실제 역사에서처럼 후계자의 아버지도 중요하게 여겨지면 (그러니까 사생아가 용납되지 않으면) 아무리 여존남비세계관이어도 어떤 식으로든 여성인권씹창 상황이 주기적으로 생기긴 하겠더라ㅋㅋ
그래서 ㅌlㅇrㄹr에서 다들 미혼 여왕의 딸의 아버지를 궁금해하면서도 아무도 말 안 꺼내고 문제 안 삼은 거구나.. 그런 설정까지 가야 개연성이 있는 거였어 (여남평등한 세계관인데 왕위계승엔 여자가 살짝 더 우선이라는 설정임)
2024.05.19 08:49
ㅇㅇ
그런데 실제 역사에서도 여왕이 애가 안 생기니까 남편 존나 갈궜다는 거 들으면 재밌음ㅋㅋㅋㅋ
[Code: 70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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