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30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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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15:48
그치만 내아내와 결혼한지 벌써 25주년이 되었다는 사실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다니지 않으면 내아내가 짤처럼 떨면서 이제 내가 질린거냐고 우리 헤어지는 거냐고 불안해할까봐 걱정되는 걸 어떡함… 물론 내아내가 짤처럼 떨때도 아름답긴 하지만 ㅎㅎ 나는 아내가 아름다운 것보다 불안해하지 않고 안정적인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가정적인 남편이라 조금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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