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안하고 그냥 처음부터 결혼시키는게 나았을거 같음... 뭐 저쪽이 다른 상대가 있어도.... 찰스 안그래도 열등감에 뭐에 유리멘탈인데 집안에서 그냥 그렇게 반대하고 정해서 오히려 더 반감 느끼고 카밀라/첫사랑 자체에 집착하는 거 같음.... 물론 찐사랑이라고 한다면 그래라 ㅎ.. 하겠는데 현실 찰스는 모르겠고 그냥 드라마에 그려진 찰스는 그렇게 느껴짐.... 안그래도 자기 처지를 그 선왕한테 갖다대면서 ㅈㄴ 로맨틱하고 비련하게 생각했는데 가족들이 그렇게 나오니까 ㄹㅇ 아 진짜 내가 맞았네 내 첫사랑 내 가련한 카밀라 이렇게 된 느낌... 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