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슈/빈 - 올해 초반에 거의 .350 찍을만큼 버닝함. 귀신같이 날 더워지자마자 꼬라박는중
미미 - 걍 미쳤음. 작년이랑 같은 사람인지 의심될 정도로 퐈로이드 모드 보여주면서 버닝중.. 어제까지 리그 타율 1위였으니까 뭐 올해 한정은 밥값 제대로 하시는중
으지 - 타격감 박을때 나오는 초구딱과 병살 ㄹㅇ 좃같지만 그래도 타율도 높고 득타율도 5할 가까이 됨. 리그 2위였나 그랬던듯
4115 - 얘는 걍 기대를 접었음. 시즌 초반에는 3할도 쳤는데 다시 저 밑으로 꼬라박는 중. 대신 올해 친 9홈런이 엄청 극적인 상황에서 나왔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음. 득점권도 존나 엎고 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친 안타나 홈런만 놓고보면 영양만점. 수비는 씨발 어케 거기서 더 퇴화하나 싶을 정도로 더 퇴화함. 말이 되나 이게
678 - 진짜 얘는 시발 사이클도 없고 지 타격감 바짝 올라올 때 한 이틀~사흘만 스찌 존나 쳐서 스탯 세탁해놓고 다시 일주일 이상 꼬라박고를 반복하는 중. 진짜 제일 꼴보기 싫음. 물론 이팀 필승조와 추격조 격차가 심해서 이팀에 스찌란 없다고 하지만 진짜 왤케 체감 좃구린지 모르겠음. 아니 애초에 왜 공갈포형 타자를 그돈주고 잡은건지 이해가 안됨.

쓰고나니까 더 좃같네...시발놈들아 니네 좆구보면서 주말 렛두로 표 취소할뻔했어 시발 잘좀해 양석환 닌 언제 눈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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