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12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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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8:53
홍차 좋아해서 막 종류별로 모으고 브랜드 줄줄 꿰는 지인이 준 비싼 차 마셔봄
티백 한통에 3만원인데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차라고 맛보라고 하나 받음 근데 진짜 처음 보는 맛이고 너무 신기한데 개맛있음…
막 티백모양부터 되게 특이하고 신기해서 비싼느낌은 났는데 진짜 맛있고 특이함
이래서 그 지인이 막 차 수십가지씩 모아놓고 오늘은 무슨 차 마시고싶은날이다 이러는구나 이해함…제법 멋지게 살고있었네
티백 한통에 3만원인데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차라고 맛보라고 하나 받음 근데 진짜 처음 보는 맛이고 너무 신기한데 개맛있음…
막 티백모양부터 되게 특이하고 신기해서 비싼느낌은 났는데 진짜 맛있고 특이함
이래서 그 지인이 막 차 수십가지씩 모아놓고 오늘은 무슨 차 마시고싶은날이다 이러는구나 이해함…제법 멋지게 살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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