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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9:31
땀나고 습도높은 여름 말고 먼가 환상속의 여름.. 나무 ㅈㄴ 푸르고 이제 장미도 꽤 피어서 그거 구경하면서 걷는데 예전에 좋아했던 노래가 몇년만에 ㅊㅊ재생으로 나오는거임 마침 딱 바람 ㅈㄴ시원하게 불고 나뭇잎 휘날리는데 뭔 연출인줄 ㅅㅂㅋㅋㅋㅋㅋ 절로 감탄나와서 입벌리고 하늘보면서 산책함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길에 아무도 없었음 근데 얼마 안있다가 길에 노란 송화가루 보여서 환상 깨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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