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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6:06
하루는 배아프다고 하고 하루는 눈이 빠질거같다 하고 하루는 머리 깨질거같다 하고.. 다음날은 손목이 다음날은 어깨가 다음날은 토할거같다 다음날은 목구멍이 다음날은 뭐가
존나 아픈 곳도 많음 종합병원이었음

근데 저 말을 하루종일 아배고파. 아졸려. 아집에가고싶다. 하는 투로 계속함
그리고 자기 아프다는 이유로 선택적으로 성질을 부림.. 배 많이 아프면 양호실 갈래? 하는 애한테 아 아프다고! 말시키지말라고! 샤우팅하거나 걔땜에 소곤소곤 쉬는시간에 말하는 애들한테 조용히 하라하고 뭐 히스테리가 존나..
그러니까 처음엔 OO아 괜찮아? 화장실 갈수 있겠어ㅜ?? 하고 챙겨주던 애들도 점점 대꾸 안하게됨
같이 있는자리에서 아 머리아파.. 하는데 아무도 반응 안하고 하던 얘기 계속함

이런 종합병원 히스테릭한 애 꼭 반에 한명씩은 있었는데 대체 왜그랬는지 아직도 이해 안 됨
그렇게 허약하면 병원 좀 한번 가지 절대 안가더라
이런 애들 너네도 있었냐.. 진짜 왜그러지
2024.05.13 16: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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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한번도 못봄
[Code: 5b53]
2024.05.13 16: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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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de: 5bef]
2024.05.13 16: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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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근데 n년후에 결국 정병걸려있더라 찐으로 몸이 허약한게 아니고 내가보기에는 스트레스성이었던거같음
[Code: ffe2]
2024.05.13 16: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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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찐으로 많이허약한게 아니고 성격이 많이 예민해서 몸이 아픈걸로 느끼는...뭐 그런부류같음
[Code: ffe2]
2024.05.13 16: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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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이거 일리있다
[Code: 15a2]
2024.05.13 16: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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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못봤는데 걍 아프다면서 관심받고싶은 관종 아님?
[Code: e11d]
2024.05.13 16: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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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거말고는 관심을 가져보지못한애들이 그럼 걍 딱한거임 가정에서도 아프다고말할때말고는 엄빠가 관심도 걱정도안줘서
[Code: 61c3]
2024.05.13 16: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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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못봄
[Code: 5bef]
2024.05.13 16: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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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무리에 한명씩 있었음.. 근데 존재감이ㅋㅋㅋ.... 반 전체에다 대고 저러는건 아니라 그 무리 빼곤 모르더라ㅋㅋㅋ
[Code: dd39]
2024.05.13 16: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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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봄
[Code: 8889]
2024.05.13 16: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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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Code: dae8]
2024.05.13 16: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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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인데 간병힘들다는게 저런이유도 있음 만성 통증깔고 시름시름 아프면 사람이 히스테릭해지는데 진짜 지랄이다 싶음..
[Code: 6c1c]
2024.05.13 16: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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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은 있었는데 히스테리까지는 잘 못본거같음
[Code: 64bd]
2024.05.13 16: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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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은 있었는데 실제로 아파서 병원다녔지 본문처럼 히스테리는 X
[Code: 175d]
2024.05.13 16: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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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게 아픈거 아니고 아픈 기운만 있으면 다 말로 내뱉는거지 그니까 병원 안가는거고..진짜 아프면 말 안함
[Code: 338f]
2024.05.13 1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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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현적 나르시스트ㅋㅋㅋㅋㅋ존나 극혐임
[Code: f679]
2024.05.13 17:3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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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있었음 딱한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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