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81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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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3:14
어벤츄린이 꿈을 꾸는데 그게 레이시오의 고무오리가 된 꿈이면 좋겠다

눈떠보니까 물 위에 둥둥 떠있고 눈앞에는 꿈세계에서 그랬던것처럼 큰데.... 홀딱 벗은 레이시오가 있는거임

꿈인가 싶어서 볼을 꼬집어보려는데 안 움직임
당연함 지금 어벤츄린은 고무오리임ㅋㅋㅋ

그와중에 앞에 보이는 광경 진짜 죽여주겠지
뜨끈한 물에 목욕하면서 달아오른 발긋하고 탱탱한 피부, 입욕제 향기에 이완된 표정과 눈빛...

절경 그자체라서 뚫어져라 보는데 레이시오랑 눈 마주침. 놀라서 와아악 미안해!! 라고 사과하려는데 푸스스 웃은 레이시오가 손끝으로 부리를 탁 쳐서 빙그르르 돌아가게되겠지. 그러고는 정확히 레이시오랑 등을 돌린 상태가 됨ㅋㅋㅋㅋㅋ 뒤돌고싶은데 못함 고무오리라서

억울해! 더 보고싶어! 하면서 절규하다가 깸

그러고는 잠결에 레이시오한테 전화해서 알몸을 함부로 아무에게나(심지어 고무오리라도) 보여주지말라고 자기만 볼거라고 우는소리하면 좋겠다
2024.05.13 13: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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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친 졸커한테 꼴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19b0]
2024.05.13 14: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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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개커엽네
[Code: af2f]
2024.05.13 19: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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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개귀여워 ㅋㅋㅋㅅ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
[Code: 1dbc]
2024.05.13 21: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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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졸컼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79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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