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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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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서 그래도 이성이라는걸 붙잡고 최선을 다해 소통을 시도했으나... 결국 참다참다 한계선이 무너지고 울컥해서 자기도모르게 속에 있던 말 해버린것같음...(물론엔시노맨이 불렀을때 한소리 들을거라 각오는 당연히 했겠지만)

저 눈빛이랑 말같지도 않은 소리 그만하라는듯 고개 슬슬 젓는게 연기가 진짜 미쳤음 나까지 복장터지고 억울하고 속답답하고 미쳐돌아버릴거같은 기분이 구구절절 느껴짐

이부분 스크립트 읽으면서 어떻게 표현방법 고민했을까
하 진짜 너무좋음 저런 얼굴이 나오게 됐을 그 과정 자체가 상상하면 할수록 흥미롭고 짜릿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