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657982
view 1470
2024.05.12 01:47
후기 읽어보니까 스트랩줄 하고 자물쇠로 가방 잠구고 해도 털린 사람 있던데..
ㅈㄴ만반의 준비하고 가긴 할건데 혼여행에 길 찾는다고 핸드폰할때 털리면 어쩜 ㅅㅂ ?
단풍국이랑 쌀국에선 정신놓고다녀도 안털렸었는데(털어가는 사람이 아예 없음)
유럽은 준비를하고가도 털린다는게 너무 무섭네;;
2024.05.12 01:48
ㅇㅇ
모바일
물론 사바사인데 n달 다녔는데 안털림..그냥 지하철이나 북적이는데 좀 주의하면 ㄱㅊ할듯
[Code: e55b]
2024.05.12 01:48
ㅇㅇ
모바일
나도 걱정 엄청 많이했는데 조심하면서 다녔더니 ㄱㅊ았음
[Code: b789]
2024.05.12 01:51
ㅇㅇ
모바일
로마 지하철에서는 걍 시발!!하고 몸으로 밀치고 자리 뜨면됐긴했음 난 로마는 다시 가기싫어 그지새끼들 소굴 퓨
[Code: b789]
2024.05.12 01:49
ㅇㅇ
모바일
사람많은 곳에서 조심하면 괜츦으 에코백으로도 잘 다니는 사람 많다
[Code: 598d]
2024.05.12 01:49
ㅇㅇ
근데 생각보다 털리는 사람 비율 글케 높지 않음... 정신만 차리고 있어
[Code: 4cc2]
2024.05.12 01:49
ㅇㅇ
모바일
코로나 전에 갔을때 그렇게 해서 안털리긴함... 옷 안쪽 복대해서 여권이랑 여분 돈 넣고 가방엔 하루 쓸 돈만 넣어다니고ㅇㅇ
[Code: f491]
2024.05.12 01:50
ㅇㅇ
모바일
가방 하루는 백팩 매고 열고 다녔는데도 괜찮았고 폰은 손목 스트랩 하고 다녔는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었어..
[Code: 1ba4]
2024.05.12 01:55
ㅇㅇ
모바일
걱정하는 것 같아서 덧붙이면 평소엔 핸드백 흔들면서 다녔는데 소매치기 안당했고 식당에 짐 놓고 왔을 때도 식당 주인이 뛰어와서 가져다줬어 거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까 크게 걱정하지 말고 대신 주변에 수상해 보이는 사람이 달라붙는다??< 이때만 주의하면 될듯 핸드폰 식당 같은 데에 두고 오지 말고
[Code: 1ba4]
2024.05.12 01:50
ㅇㅇ
모바일
나는 한달갔었는데 안털렸음.. 그거 걱정하느라 여행 못즐기면 아까우니까 적당히 주의만하고 다녀 폰이나 귀중품은 그냥 가방에만 넣고다닌다고 생각하고
[Code: 23e4]
2024.05.12 01:53
ㅇㅇ
모바일
뭔 무법지대도 아니고 엄살ㄴ
[Code: 5541]
2024.05.12 01:54
ㅇㅇ
모바일
사바사임. 대놓고 명품으로 칠갑하고 다니는 애들도 멀쩡하게 잘 다님. 파리 북역같은 유명한 우범지역에서만 좀 조심하고~그런데 밤은 다른 얘기임. 밤늦게 낭만찾아 다니지 말고 어두워지면 관광지 아니고 인적 드문곳은 무조건 피해야 함. 펄럭 치안같은 곳이 세상에 없다...쪽국마저도 번화가도 인적 끊기면 존나 위험함
[Code: 94f4]
2024.05.12 01:55
ㅇㅇ
모바일
주의기울이고 있다는거 티나면 잘 안털음 걔들도 쉽게 털어가고싶어해서 빈틈 보일때 털어감 의도적으로 주의산만하게 해서 털기도 하는데 네가 그 정도 준비하면 털리진 않을거임 ㅅㅌㅁㅇ경험담임
[Code: 4f7b]
2024.05.12 01:58
ㅇㅇ
모바일
밤 늦게 혼자 돌아다녔는데 치안도 좋았음 그냥 위험해보이는 사람들 있으면 피해서 다녀 유럽 시골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관광지 치안은 펄럭이랑 차이도 없더라
[Code: 673a]
2024.05.12 01:58
ㅇㅇ
모바일
오늘 꿈에서 핸드폰 털리는 꿈 꿔서 그런지 ㅈㄴ심란했는데.. 마음이 놓이네 다들 고맙다
[Code: 8111]
2024.05.12 02:02
ㅇㅇ
모바일
그래도 현금이나 여권은 분산해서 갖고다녀! 여권 복사본 꼭 챙기고 사진찍어준다고 폰달라고 하는거 주지말고 팔찌파는거 츄라이츄라이 해도 도망가고
[Code: e265]
2024.05.12 02:07
ㅇㅇ
모바일
N달 다녀왓는데 소매치기보다 그냥 정신 놓고 다니다가 잃어버린 적이 더 많음 일단 괜히 호의 베푸는 애들 의심하셈
[Code: e717]
2024.05.12 02:08
ㅇㅇ
모바일
나는 그 스트랩 오히려 너무 관광객 티나서 안하고다님 혼자 유럽여행 여러번 갔는데 아무 일도 없었음 폰도 존나 많이 함 걍 정신만 똑바로차리고다녀
[Code: 2b0d]
2024.05.12 02:11
ㅇㅇ
모바일
항상 경계심 잃지 않고 적당히 주의하면서 다니면 안털림 ㄹㅇ로 소매치기 당했다는 사람들 보면 10명 중 9명이 펄럭에서처럼 가방을 의자나 테이블에 놔뒀다던지 핸드폰을 테이블에 올려놨다던지 가방을 다 열어놓은채로 뒤로 매고 다닌다던지 이런식으로 방치해둬서 털리는거임 우범지역 일부러 가지 않는 이상 칼이나 총으로 위협받아서 털릴 경우도 0%라고 보면 되고ㅇㅇ 윗댓들이 많이 설명해줬지만 소매치기도 털기 쉬운 사람을 노리지 조금만 까다로워보여도 안털음
[Code: 5158]
2024.05.12 02:15
ㅇㅇ
모바일
여권 숨길 수 있는 팬티 이런거 안가져가도 충분함 그리고 짧게 다녀오는거라도 지폐로 환전은 많이 해가지는 마 유럽 생각보다 카드 더 많이 쓰고 요즘 수수료 없이 현지atm에서 출금 가능한 트래블카드들 많아서 현금 필요하면 현지에서 출금해서 쓰면 됨
[Code: 5158]
2024.05.12 02:27
ㅇㅇ
모바일
털린사람만 글써서 그려
[Code: 7c02]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