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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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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내용은 읭?의 연속이였는데 나중엔 적응 될 정도로 한결같은 사람들이였음 ㅋㅋㅋ 아르투를 잉국인, 이탈리아를 포르투갈인으로 설정한 이유가 있을것 같은데.. 그냥 이방인을 묘사한걸까? 내가 그 큰뜻은 모르겠지만 아르투는 절절한데 굉장히 생략된 사랑으로 좀 공감이 어려웠음ㅋㅋ 근데 그마저도 이 영화의 묘미같음.. 여튼 노래랑 풍경, 연기 다 좋더라. 저 연인의 얼굴 던지는 씬이랑 빨간 실 당기며 만나서 웃을때가 인상 깊었음.. 그나저나 조쉬 거지역할 왜이렇게 잘어울림ㅋㅋㅋㅋ 핑크티 주워입을때 아이톨쟈 생각나서 혼자 웃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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