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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0:19
예전에 볼땐 그냥 스토리가 넘 재밌고 아유미가 좋았는데 다시 보니 마야 인생 왤케 기구하냐ㅜㅜ 연기천재면 뭐함... 키 재보기 연극할때 무대 위에선 자기한테도 가족이 있다고 말하는거 보면서 눈물나더라
그리고 또 봐도 마야랑 아유미랑 이어지는게 맞는거같음ㅋㅋㅋㅋ 아무도 마야를 인정하지않는데 아유미만은 마야를 기다리겠다고 하고 포기하면 평생 경멸할거라고 하고... 마야도 아유미에게 경멸당할 정도면 죽는편이 더 낫다, 아유미가 믿어주는한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 항상 서로만을 생각하고 믿어주고있음.... 진짜 서로가 있어서 더 빛나는 캐들임. 어떤 작품에서건 숙명의 라이벌 어쩌구해도 이런 강렬한 관계성은 얘네밖에 없는거같다
2024.05.11 2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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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넝마돼서 마야 찾다가 영화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마야 연기하는 목소리 들으면서 숨 거두능 거 눈물버튼
[Code: 59ff]
2024.05.11 20: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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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그 장면 개슬픔..... 심지어 남주인 하야미 잘못이라는게 너무 비극적임ㅅㅂ 아유미가 부자인데다 화목한 부모님밑에서 자라서 가족끼리 화목한거랑 너무 대비돼서 더 슬퍼
[Code: 9315]
2024.05.11 20: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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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아유미 슬럼프왔을때도 마야는 믿어줌 진짜 영혼의단짝임
[Code: 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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