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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9:56
‘이야 아르투 용하네 수맥박수무당이네’ 이 생각뿐이어서 마지막에 베니아미나 만난 거 보고 ‘와 진짜 용하다니까? 여친도 결국 찾았네’라고 감탄하다가 뭔가 잘못된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
한박자 후에 아 미친 굴 무너져서 뒤져뿐거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베니아미나 보여줄때 너무 회상 속 죽은 연인처럼 몽환적으로 보여주더라...ㅎ(후반에 직접적으로 죽었다 언급나오지만ㅇㅇ)

별개로 영화 좋았음 베니아미나가 사람 뿐만아니라 아르투의 고고학/유물에 대한 애정을 나타내는거 같기도해서 여러방향으로 해석될거같음 이제 필터링 해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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