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어디 가지 말라고 못박아버렸더니

이새끼 씨앗이 아스팔트에 떨어져서 디제이 손톱 존나 깨무는 거 보고 싶네ㅋㅋㅋㅋ

좀 오래오래 속 썩이지 말고 포인트나 벌라고 식물로 만들었더니 굳이굳이 바람을 타고 아스팔트 갓길에 떨어진 거 ㅠ

거기가 딱 도로 관리보수하는 사람들이 봄가을로 잡초 제거하는 자리라 디제이 경악해서 얼른 다른 인간 조종해서 아직 유묘 상태인 체리 나무 싹 누가 호미로 캐가게 해놨더니 이놈의 인간새끼가 체리한테 조종당하나 하필 식물 좆나 못 키우는 사람이라 맨날 체리 죽기 직전까지 병충해도 제대로 관리 안해주고 걍 방치만 해놔도 디제이가 물 뿌려줄 수 있는 거 바람도 안 닿게 창문도 안 연 창틀에 올려놔서 디제이가 통곡하게 만들 것 같지 ㅠ


캂 람차란 알루아르준 디제이체리

답이 없다 역시 체리가 신하고 디제이가 인간하는 게 낫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