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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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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7: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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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센세오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95d]
2024.05.11 18: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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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ㅏ아아앙악 내 센세야 다 비켜!!!!!
[Code: 0b8e]
2024.05.11 18: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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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내가 지금 뭘 읽은 거야 이게 무슨... 무슨 말이야 아니 잠만 심장이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잠시만
[Code: 0b8e]
2024.05.11 18: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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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와... 이건 이건 아니... 그래 진짜 살아 숨쉬는 거야... 러스티안토니오는 진짜 살아숨쉬는 커플인 거야...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안토니오가 그새 성장을 했지? 어떻게... 어떻게... 안토니오가... 그냥 말없이 사라질 줄 알았던 그 아이가 러스티에게 정면돌파로 헤어짐을... 아니... 이런 상황에 이런 말이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특하다... 사랑을 하며 성장해나간 우리 안토니오가 기특하고... 그런 안토니오를 너무 사랑해서 손끝 하나 대지 못하는 러스티가 너무... 너무 아프다... ㅠ 살려줘요 센세 저 지금 슬퍼서 죽을 것 같아요
[Code: 0b8e]
2024.05.11 18: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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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번 다시 읽기 전에 물 좀 마시고 숨 좀 돌리고 눈물 좀 제대로 짜내고... 그러고... 하... 러스티가 안토니오를 어떻게든 제 곁에 붙잡아두려 꺼내든 검정고시... 근데 역설적으로 만약 제가 곁에 없는 안토니오를 위하기도 한 그 선택... 나를 미치게 해 세상에 이런 사랑이 어딨어 세상 사람들 이런 사랑을 본 적 있어요? 전 없어요 오늘 처음 봤어요 ㅠ 진짜 미쳤나봐 ㅠ 너무 마음 아프고 애달프고 사랑스러워 ㅠ 하 일단 한 번 더 읽고 와야지
[Code: 0b8e]
2024.05.12 1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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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그거 알아? 나 지금 부정-분노-타협-우울증-수용에서 부정은 간신히 넘어섰고 분노단계에 도달했으니까 안토니오 발목 뿌수러 출발한다
[Code: 4875]
2024.05.12 14: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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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곰곰히 생각을 해봤어 근데 안토니오야 미안하게도 최애차애 그리고 러스티인 나도 어쩔 수 없는 제채기더라... 니가 하사님을 슬프게 하는 거 못 보겠어 ㅠ 발목 발목 한 번만 내밀어 보겠니? 아니 니 사랑이 너무 대단한 거 알겠는데 일단 니 선택 하나에 오백만 제채기와 한 특수부대 아저씨가 무너지잖니 너 어른들 말씀 안 듣고 그러면 산타할아버지 선물 못 받아 그러니까 얼른 가서 러스티한테 안겨
[Code: 4bcd]
2024.05.14 08: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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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보고 싶어... 요새 내 하루는 이 무순으로 시작해... 그 말은 울면서 시작한단 거지... 안토니오는 러스티를 너무 사랑하는데 자신을 믿지 못해 제 사랑까지 죽여가며 러스티를 위해 떠나고, 러스티는 안토니오가 저를 사랑하는 것도 스스로를 못 믿는 것도 그래서 사랑하는 저를 두고 기어코 떠나가는 것까지 품어주는 거... 그럼에도 제 사랑을 어찌하지 못해 안토니오를 되찾아올 거라고 하는 것까지... 이건 이건 역사에 길이남을 로맨스야
[Code: 31c0]
2024.05.14 08: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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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떠나기 전날 안토니오가 아팠던 거 그거 성장통이고 이별통이고 사랑에 병이 난 거구나 미친 개미친 대미친 다시 읽다 깨달았어 센세 천재야?! 저런 복선을 깔아놨어?!?!?!?!?!? 하... 안 되겠다 진짜 지하실로 데려가야겠다... 센세를 사랑해서 자유를 주고 싶었는데 안 되겠어... 센세는 내 거야
[Code: 31c0]
2024.05.15 11: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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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또 보러 옴 거의 뭐 파리지옥이 따로 없네 벗어날 수 없어 센세가 말아주는 러스티안토니오는 나에겐... 나에겐... 정말 큰 의미가 있어 왜냐하면 센세가 글로 적는 모든 게 나에겐 시각적으로 다가오거든 덕분에 난 매일매일 영화를 보는 듯해
[Code: 5ee3]
2024.05.11 18: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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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센세!!!!!!!!! 어트케 센세ㅜㅠ 사랑해요ㅠㅠ
[Code: 3a3d]
2024.05.11 20: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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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왜그래ㅠㅠ 그러지마ㅠㅜㅠㅠ 하 진짜 심장터질거같아센세ㅠㅠㅠㅠㅠ
[Code: c134]
2024.05.11 18:2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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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찌찌 내 찌찌 돌려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Code: bf65]
2024.05.11 20: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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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ㅠㅠㅠㅠㅠ 센세 나 여기 누울꺼야ㅠㅠ
[Code: e1cd]
2024.05.11 2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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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져버린다
[Code: 4dda]
2024.05.12 00: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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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 구멍났어 ㅠㅠㅠㅠㅠㅠㅠ
[Code: 20d6]
2024.05.12 00: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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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ㅜㅠㅠㅠ마음이.. 너무 아파서 빨간약 발라야겠다.. 안돼ㅠㅠㅠㅠㅠ아아아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Code: f6d2]
2024.05.12 00: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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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빌고 싶다 안토니오야.. ㅠㅠㅠㅜㅠㅠㅜㅜㅜ단호하지마ㅠㅠㅜㅜㅜㅜㅜㅜㅜ러스티어떻게살러고ㅠㅠㅠㅠㅠ
[Code: f6d2]
2024.05.12 0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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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바 내센세 오심 다 꺼져 센세와 오붓한 시간을 가질거야 크아아아
[Code: 3d0e]
2024.05.12 01: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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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 왜 헤어져ㅠㅠㅠ너네가 어떻게 헤어져ㅠㅠㅠㅠ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 해ㅠㅠㅠㅠㅠㅠ사랑하니까 보내준다 그딴 말 하지마 안토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아와ㅠㅠㅠㅠ시발 센세 안토니오가 너무 담담해서 내가 울부짖게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노오오오 안토니오 컴백... 컴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가 있어야 할 곳은 러스티의 곁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3d0e]
2024.05.12 07: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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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올 때마다 분량 든든하게 챙겨줘서 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 있어ㅠㅠㅠㅜㅠ 센세 없는 날이면 1편부터 정주행하면서 센세 기다리고 있어ㅠㅠㅠㅠㅠㅠ 고맙고 사랑해 센세덕에 요즘 종채하는 게 더 재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b5a9]
2024.05.12 15: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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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슬프다.... 왜 사랑하는데 헤어져야하냐고
[Code: 7830]
2024.05.13 14: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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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슴이 너무 아프다ㅜㅠㅠㅠㅜㅜㅜ
[Code: 3509]
2024.05.14 0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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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Code: 9ac4]
2024.05.16 0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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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학
[Code: 981c]
2024.05.16 00: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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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호
[Code: 981c]
2024.05.18 06: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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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ㅜㅠㅠㅠㅠ
[Code: 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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