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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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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행동에 상대가 어떻게 느낄 지는 생각하지 않고 멋대로 다정하다는 점에서 진짜 못말리는 유죄인간이다… 혼자 농구하던 태섭이가 대만이 못 잊는 건 뭐 말할 것도 없고 태웅이 칭찬하는 짤도 태웅이한테 감탄이 아니라 순수하게 칭찬을 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어서 대만이가 특이하게 느껴짐 ㅋㅋ

사탕을 백개 나눠주면 나눠주는 사람은 누가 사탕을 받았는지 다 기억 못해도 받은게 그 사탕 하나뿐인 애는 누가 사탕을 줬는지 영원히 기억한다고.. 정대만은 아무 생각 없이 사탕을 백개 뿌리는 사람임…
2024.05.11 04: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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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은 아무 생각 없이 사탕을 백개 뿌리는 사람 << ㅇㄱㄹㅇ 진짜 사람 미치게하는 재질..
[Code: 3399]
2024.05.11 04: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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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하게 태웅이한테 감탄이 아니라 순수하게 칭찬을 해주는 사람은 별로 없었어서 << 이것도 탱댐적으로 너무 좋은 포인트임 유죄연상 대만이..
[Code: 3399]
2024.05.11 2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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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다정함이라는 말이 딱 맞는 유죄인간 본인은 전혀 의도치 않았다는 게 미치겠음
[Code: 20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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