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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3:01
내 공포영화 취향:
점프스케어보단 무서운 분위기로 승부 보는 생각할 거리가 많되 흐지부지 끝나진 않는 영화
초반에 잔잔하다가 빌드업이 쌓이고 쌓여서 휘몰아치는 영화
ex) 유전, 곡캐슬

예고편 봤을 때 완전 내 취향일 것 같아서 엄청 기대하고 보러갔는데...뭔가 취향과 정반대인 영화는 아니었는데 좀 심심한 느낌?
초반은 지루했고 중반에서 좀 흥미진진해지나 싶더니 후반은 혼란스러웠음.. 특히 결말로 갈수록 머릿속에 물음표만 가득해지고 내 기준 정말 정말 난해했음..

분장이랑 cg는 일부러 그런 어설픈? 옛날 느낌 살린 것 같던데 그게 내 취향이 아니어서 더...그랬다
레트로 호러무비 좋아하는 붕이면 재밌게 볼 것 같음
그리고 교주들 연기 잘하더라
2024.05.11 03:05
ㅇㅇ
모바일
갑툭튀있어??
[Code: d331]
2024.05.11 03:08
ㅇㅇ
모바일
갑툭튀는 거의 없고 좀 고어한 장면 있음
[Code: d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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