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53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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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3:00
싶었던 일화가 존폴 파리 여행이다..
비틀즈가 아직 메이저 데뷔하기 전 레가카가 생일날 받은 용돈으로 폴을 데리고 단둘이 파리로 떠나서 폴의 것까지 모든 경비를 내주고 폴이 먹고 싶은 만큼 밀크쉐이크를 사줬다는 일화.. 진심 이게 사랑 같음…시간이 지난 후에도 둘 다 파리를 특별하게 추억하는게… 파리에 가자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 같음
2024.05.11 03: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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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거 사랑같아 그 순간 생각난 가장 좋은 걸 해줄 수 있는 마음... 근데 너무 많이 알게 된 나이대에는 절대 해줄 수 없는 순수하고 에센셜한 '가장 좋은 거'...
[Code: f67f]
2024.05.11 03: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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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가자는 말이 사랑한다는 말 같음<-우와...
[Code: 8a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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