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홍콩영화 자체 분위기가 형형색색 알록달록하고 뭔가 쇠맛나는거 같아서 느낌 참 신기함...묘한매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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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7:56
ㅇㅇ
헐 쇠맛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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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4:18
ㅇㅇ
실제로도 저런 분위기로 돌아갈수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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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6:06
ㅇㅇ
진지하게 인상파처럼 이때의 시대상과 예술세계를 대표하는 하나의 시기로 남아서 길이길이 회자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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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6:47
ㅇㅇ
혹시 막짤 무슨 영화인지 물어봐도될까...
[Code: fed0]
2024.05.11 06:49
ㅇㅇ
천장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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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9:39
ㅇㅇ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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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09:53
ㅇㅇ
어떻게 우리는 살아보지 못한 시간과 장소를 그리워 할 수 있을까. 낮에는 기억으로 밤에는 꿈으로 당신을 만날까. 당신이 그랬던 것처럼 나도 당신의 시간 속에 머물고 있을까. 만약 사람에게 영혼이 존재한다면, 그건 사랑으로 만들어져 있을 거야. 세월에 바래지 않고 죽음도 갈라놓을 수 없는.
오블리비언에 나오는 대사인데 내가 홍콩 영화에 느끼는 감정이랑 비슷함.. 두고 온 사랑이라는 말도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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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0:17
ㅇㅇ
두고온 사랑 존나 좋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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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10:19
ㅇㅇ
와 너네 왜 이렇게 말 예쁘게 잘하냐 난 존나22ㅠㅠ 이런거 박에 못하는데...암튼..존나22......
[Code: ed7a]
2024.05.11 10:24
ㅇㅇ
따흑......
[Code: 8181]
2024.05.11 10:52
ㅇㅇ
너무 조와 ㅠㅜㅜㅜ 갬성 ㅜㅜㅜㅜㅜㅜ
[Code: aef3]
2024.05.11 11:06
ㅇㅇ
윗댓들처럼 이제 다시는 돌아갈수 없고 느껴볼수 없는 감성이기 때문일듯.... 서양 동양이 묘하게 혼합된 홍빈 전성기 그 특유의 느낌은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