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안 들어온지 삼일은 된 것 같은데...






아... 그거요






거 왜요 어매 설마 아부지 걱정 같은 거 하고 그랍니꺼






.....아니, 그냥 안 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그 사람이 전에는 이렇게 오래 집 비우고 그러는 사람이 아니었잖니







뭐.... 별일이야 있겠습니꺼







글고 식당 예약해 뒀으니까는 이따 모시러 오겠슴더 저녁 드시지 말고 기다리소







식당이라.. 오랜만이네...







... 어머니날 축하드립니다







......









에드가 속만 시커먼줄 알았는데 자기가 구렁이새끼 두 마리를 더 키웠다는 걸 몰랐던 캐롤

에드가캐롤 카경장캐롤 약하경위캐롤 에캐팸쌍디 테넌클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