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13127
view 2235
2024.04.30 19:02
아니 ㅁㅊ 빨간색뻑쳌에 청바지에 왕버클벨트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트보고 코디 참고했다해도 납득할만큼 똑같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전날 둘이 급하게 붙어먹을때 레트가 타일러 셔츠 찢어발긴게 분명함 타일러 두꺼운 팔뚝때문에 셔츠가 껴서 낑낑거리고 있으니까 상마초 레트가 못기다려준거지 그래서 아침에 정신차리고 보니 입을 옷이 없어서 곤란해하는데 타일러가 아무렇지도 않게 레트 옷 주워입는거임 근데 셔츠만 입으면 되는걸 청바지에 벨트까지 다 가져가고 허벅지 터지려고 하는데도 꾸역꾸역 집어넣을거임 그럼 레트한테 남은게 뭐냐? 고간강조음란오메가팬츠뿐이잖아 맨몸에 그거 하나만 입히려는 타일러의 큰그림이었던거임 대신 최소한의 배려로 카우보이모자는 쓰게 해주는데 이제 레트는 그 모자로 훤히 뚫린 앞을 가릴지 새빨갛게 손자국이 나있는 엉덩이를 가려야할지 골라야함 낄낄낄
타일러레트
파월풀먼
https://hygall.com/592513127
[Code: e284]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