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337502
view 3984
2024.04.28 21:52
내그 결혼을 안해봐서 현실은 잘 모르겠지만.
내생각에는 테니스선수로서의 모습 말고 가족으로서도 귀여운 남편일것 같음
물론 테니스광공 타시 입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표현하는 남자... 라는 게 엄청나게 매력적인 조건일것 같진 않지만..
분명 얘랑 가정을 꾸리면 괜찮겠다는 믿음은 확실히 줬을 것 같음.
타시가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테니스선수로서 커리어 쌓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테니스 은퇴할거라고 말한게 결혼생활 중에 처음으로 본인 의견 내세운 것일거 같음
타시도 아트가 자기 눈치보는거 알아서 본인 성격 10000퍼대로 다 까고 못갈구는거 같기도 하고... 아트도 성격 다 안보여주는거 알고 있을테니까 버림 받을까봐 달달 떨고...존맛이야 진짜
패트릭이라는 진짜 안될거 같았음... 대학 가는것부터 시작해서...너무....너무 안맞어
내생각에는 테니스선수로서의 모습 말고 가족으로서도 귀여운 남편일것 같음
물론 테니스광공 타시 입장에서 꾸준히 사랑을 표현하는 남자... 라는 게 엄청나게 매력적인 조건일것 같진 않지만..
분명 얘랑 가정을 꾸리면 괜찮겠다는 믿음은 확실히 줬을 것 같음.
타시가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해 테니스선수로서 커리어 쌓은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테니스 은퇴할거라고 말한게 결혼생활 중에 처음으로 본인 의견 내세운 것일거 같음
타시도 아트가 자기 눈치보는거 알아서 본인 성격 10000퍼대로 다 까고 못갈구는거 같기도 하고... 아트도 성격 다 안보여주는거 알고 있을테니까 버림 받을까봐 달달 떨고...존맛이야 진짜
패트릭이라는 진짜 안될거 같았음... 대학 가는것부터 시작해서...너무....너무 안맞어
https://hygall.com/592337502
[Code: 1e87]
2024.04.28 21:58
ㅇㅇ
패트릭이랑 타시는 1년을 사겼다는 게 놀라움. 장거리 커플이라서 가능했을지도. 아주 가끔만 만나니까. 근데 1년되니까 것도 안통함. 그리고 타시가 진짜 센 상여자인데, 아트한테만큼은 부드럽고, 물론 불만이 머리끝까지 있어서 그랬겠지만, 패트릭에게는 오로지 테니스 얘기만 하고 안하면 섹스도 안한다 그랬으면서, 아트한테는, 아직도 나 좋아하냐고 집요하게 물어봄. 그래서 테니스 코치 자리도 좋은 선택 아닐것 같다고 그러고... 오히려 아트가 너를 내 팀에 들이는 이유는 너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이기고 싶어서라고 테니스 얘기로 넘어감. 훗훗훗... 좋아하죠? 아닌 것 같지만 덩커네이터도 넘어갔죠?
[Code: 69dc]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