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33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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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1:39
예수같은 숭고한 느낌으로 보고 있고 그걸 타시도 알고있기 때문에 둘은 서로의 감정을 밑바닥까지 보여줄수가 없는거같음...그리고 역설적이게도 그렇기 때문에 오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싶음
그래서 만약 저 둘의 잔잔한 수면같은 결혼생활에 패트릭이라는 돌덩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트가 챌린저스 대회나 US대회 모두 지고 은퇴하더라도 타시는 아트를 안 떠났을 듯...
그래서 만약 저 둘의 잔잔한 수면같은 결혼생활에 패트릭이라는 돌덩이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아트가 챌린저스 대회나 US대회 모두 지고 은퇴하더라도 타시는 아트를 안 떠났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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