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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3 01:01
해포의 기본 설정인 계단 아래 방? 그런 거 절대 안됨 애들은 햇빛보고 자라야 되거든
해리 방에 창문 있을 거 같음ㅇㅇ
야 그 해리야 느그 방 창 밖에 올빼미가 굉장히 많더라 소방차라도 불러닥 치워야 않것냐 어메 이 편지들은 다 머대
제 입학통지서요! 제가 마법학교에 갈 거래요!
임자 이것이 먼 소리여 (왜, 우리 언니가 마녀라 안캤나.) 마녀는 먼 마녀 나는 서울서 하녀 하다 사고 나서 돌아가신 줄 알았제. 처형이 먼 마녀 아니 학교를 인제사 등록하면 한참 늦은 것이여, 친구들은 벌~써 구구단을 뗐을 것인디.
생일 축하한다 해리. 네 생일 선물이야.
동작 그만. 받지 말어봐. (와, 아가 저렇게 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모르는 사람 것을 막 받으면
케이크네요! 감사합니다!
해리야 일로 와가지고 이모부도 구경 좀 함 시켜줘라 (아가 케이크를 첨 받아가 저래 좋아하는데 멀 또 확인할라고. 쫌 나뚜라) 에헤이 해리도 백설기를 좋아하니까 인제꺼정 백설기로 한 것이지 남들이 들으면 해리 생일 안 챙긴 줄 알어.
해리야 언능 일로 와야.
지금 해리를 위협하는 거요? 해리는 원래 마법사인데 당신들이 머글처럼 키웠을 뿐이야!
머글 것을 안 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챙겨준 것이라고 (이모부 싸우지 마세요) 아니 시방 생긴 것은 지가 젤로 무섭게 생겨가지고 야식 먹고 있는 넘의 집 조카 데려가번다고 누가 그러고 있냐 해리야 니 아냐 (해그리드 씨래요) 해그리드고 달그리드고 내가 신고하면 저짝이 유괴범이고 내가 니 보호잔데 안 그냐
이제 가볼게요. 데려다 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 다 잘 지내세요.
잔소리하는 사람 없다고 늦게까지 놀지 말고 저기 뭐야 뛰는 개구리 그것 먹으면 꼭 양치해야 된다. 글고 아프고, 집에 오고 싶고, 누가 텃세부리고 그라면 꼭 이모부한테 새 보내고. 느그 이모가 아주 칼국수로 배 터뜨려 죽일 수도 있닥 해. 기죽지 말어. 씩씩하게. 알었지. 언능 가.
(저기, 안녕하세요. 제가 머글로 자라서요, 9와 4분의 3……) (어머나. 도움이 필요하니?……이렇게……) (……나는 론 위즐리고 쟤는……)
핏덩이가 임자 만두반죽만하던 것이 언제 커가지고 이모부 없이 목욕탕도 가고 학교도 가고 (자알 참았다 했다—) 세상이 어찌케 돌아갈라고 저 어린 것을 방학까정 얼굴도 못 본다고 시상에 전화도 안 되는 동네가 세상천지 어디 있어! (마법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단다, 고마 울어라.) 울기는 이해가 안된게 그라지 참나, 넘의 집 조카 데려가서 을마나 대접을 할라고 세상 유난을 떨어싸
그러다 마법사의 돌 사건 들으면 난리날 듯
나와봐 (고마 해라 해리 기겁했다!) 기겁이고 두꺼비고 생전 살면서 여드름 한 번을 안 나고 씻기고 먹여가꼬 학교를 보냈더니 볼따구에 딱지를 얹어갖고 보내버네 햐 진짜 그 저기 원장 (원장 아이고 교장) 교장 노친네 흰 수염을 내가 아주 숏커트를 쳐줄라니까 야 해리야 니네 학교에다 새 보내라 아~주 미쳐버린 머글것이 다 죽여분다고
나는 밖에 계신 열렬한 방문자와 만나지 않는 게 좋겠구나, 해리. (이 동네 교육부는 국민학생도 교련을 가르치나 나와서 말하락해 누구야!!!)
(내가 저놈의 쌔끼 똥기저귀를 갈아감서 키웠는데……) 절 사랑하셔서 그렇겠죠
해리 방에 창문 있을 거 같음ㅇㅇ
야 그 해리야 느그 방 창 밖에 올빼미가 굉장히 많더라 소방차라도 불러닥 치워야 않것냐 어메 이 편지들은 다 머대
제 입학통지서요! 제가 마법학교에 갈 거래요!
임자 이것이 먼 소리여 (왜, 우리 언니가 마녀라 안캤나.) 마녀는 먼 마녀 나는 서울서 하녀 하다 사고 나서 돌아가신 줄 알았제. 처형이 먼 마녀 아니 학교를 인제사 등록하면 한참 늦은 것이여, 친구들은 벌~써 구구단을 뗐을 것인디.
생일 축하한다 해리. 네 생일 선물이야.
동작 그만. 받지 말어봐. (와, 아가 저렇게 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모르는 사람 것을 막 받으면
케이크네요! 감사합니다!
해리야 일로 와가지고 이모부도 구경 좀 함 시켜줘라 (아가 케이크를 첨 받아가 저래 좋아하는데 멀 또 확인할라고. 쫌 나뚜라) 에헤이 해리도 백설기를 좋아하니까 인제꺼정 백설기로 한 것이지 남들이 들으면 해리 생일 안 챙긴 줄 알어.
해리야 언능 일로 와야.
지금 해리를 위협하는 거요? 해리는 원래 마법사인데 당신들이 머글처럼 키웠을 뿐이야!
머글 것을 안 준 것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챙겨준 것이라고 (이모부 싸우지 마세요) 아니 시방 생긴 것은 지가 젤로 무섭게 생겨가지고 야식 먹고 있는 넘의 집 조카 데려가번다고 누가 그러고 있냐 해리야 니 아냐 (해그리드 씨래요) 해그리드고 달그리드고 내가 신고하면 저짝이 유괴범이고 내가 니 보호잔데 안 그냐
이제 가볼게요. 데려다 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 다 잘 지내세요.
잔소리하는 사람 없다고 늦게까지 놀지 말고 저기 뭐야 뛰는 개구리 그것 먹으면 꼭 양치해야 된다. 글고 아프고, 집에 오고 싶고, 누가 텃세부리고 그라면 꼭 이모부한테 새 보내고. 느그 이모가 아주 칼국수로 배 터뜨려 죽일 수도 있닥 해. 기죽지 말어. 씩씩하게. 알었지. 언능 가.
(저기, 안녕하세요. 제가 머글로 자라서요, 9와 4분의 3……) (어머나. 도움이 필요하니?……이렇게……) (……나는 론 위즐리고 쟤는……)
핏덩이가 임자 만두반죽만하던 것이 언제 커가지고 이모부 없이 목욕탕도 가고 학교도 가고 (자알 참았다 했다—) 세상이 어찌케 돌아갈라고 저 어린 것을 방학까정 얼굴도 못 본다고 시상에 전화도 안 되는 동네가 세상천지 어디 있어! (마법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단다, 고마 울어라.) 울기는 이해가 안된게 그라지 참나, 넘의 집 조카 데려가서 을마나 대접을 할라고 세상 유난을 떨어싸
그러다 마법사의 돌 사건 들으면 난리날 듯
나와봐 (고마 해라 해리 기겁했다!) 기겁이고 두꺼비고 생전 살면서 여드름 한 번을 안 나고 씻기고 먹여가꼬 학교를 보냈더니 볼따구에 딱지를 얹어갖고 보내버네 햐 진짜 그 저기 원장 (원장 아이고 교장) 교장 노친네 흰 수염을 내가 아주 숏커트를 쳐줄라니까 야 해리야 니네 학교에다 새 보내라 아~주 미쳐버린 머글것이 다 죽여분다고
나는 밖에 계신 열렬한 방문자와 만나지 않는 게 좋겠구나, 해리. (이 동네 교육부는 국민학생도 교련을 가르치나 나와서 말하락해 누구야!!!)
(내가 저놈의 쌔끼 똥기저귀를 갈아감서 키웠는데……) 절 사랑하셔서 그렇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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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렇게 컸으면 해리는 헤헤수인으로 포동포동하게 잘 자랐겠지.. 나도 엄마아빠 아니라도 이모이모부 있다 이러면서 방학마다 집에도 꼬박꼬박 가고 계란후라이에 간장계란밥 엄청 해서 먹이는 이모땜에 맨날 통통해져서 학교 왔겠지 론이랑헤르온느도 같이 놀러와서 잘먹고 통통해져가지고 방바닥에 누워서 머글만화책 읽으면서 방바닥에 누워서 지지는 방학 보냈겠지. 해리가 죽먹자랑 싸운다는거 알면 길길이 날뛰면서 그딴 영웅 될 생각 하지말라고 니는 그냥 도망와서 집에서 애답게 티비나 보고 숙제나 하면 된다고 그런건 어른이 하는거라고 했겠지
왤케 계단 밑 구석탱이에서 다 깨진 안경 쓰고 자라던 해리가 생각나 짠하냐
왤케 계단 밑 구석탱이에서 다 깨진 안경 쓰고 자라던 해리가 생각나 짠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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