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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3 07:16
영화 내용 주제 이런건 노잼으로 봤는데 그 영화 분위기 톤 같은게 차분하면 힐링되는거 어제 어파이어 봤는데 어톤먼트에서 느꼈던 평온함이 느껴짐 어파이어 ㄴㅈ으로 보긴했는데 머리속은 .?????가득인데 육신은 편안하고 힐링됨
낯선문화권 인물이라 그런건지 감독(이 감독작품 처음 봄)님 작법이 낯선건지 모르겠는데 감정선 따라가기 힘들었음
암튼 존잼과 노잼이 동시에 느껴짐
에프터선도 비슷했고 걍 전두엽이 ㅈ되서 감정이 무뎌진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