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네 잘못이 아니야.”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 어울리던
‘윌’의 재능을 알아본 MIT 수학과 ‘램보’ 교수는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고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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