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호숫가 마을 롱레이크, 어느 날 강력한 비바람이 몰아친뒤에 기이한 안개가 몰려온다. 데이빗은 태풍으로 쓰러진 집을 수리하기 위해 그의 아들 빌리와 옆집 변호사 노튼과 함께 다운타운의 마트로 향한다. 하지만 데이빗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는데, 마트에서 물건 을 고르는 도중 동네 노인이 피를 흘리면서 "안개 속에 무언가가 있다!!" 라며 뛰쳐 들어온다.
안 봤으면 제에에에발 아무것도 모른채로 봐라!!!!! 검색하지마!!!그냥봐조!!!!
ㅇㅇ[Code: bd26]
영화보고 쌍욕하면서 나온 아직도 내 기준 최악의 영화. 호불호가 엄청심한 엔딩. 난 너무싫었다 그 허무함이... 너무 현실적이라 싫었나봐...내가 싫은거지 웰메이드 괴수물이다 최후의 최후까지 존버하는 자만이 승리한다는 피눈물나는 교훈을 남기는 영화.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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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824d]
내 취향의 근간. 이런 엔딩 어디서 또 보나.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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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7412]
다른 영화 결말 다 까먹어도 이 영화 결말만은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 인생 최초로 집중한다고 영화관에서 팝콘 다 못먹고나온 영화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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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fa09]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늦잖아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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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6afc]
한번 보면 평생 기억하게 된다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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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0682]
왜 이제 와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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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0a71]
와 마지막 진자 두근두근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 심장이 조여드는 짜릿함 다시 느끼고 싶다
난 너무싫었다 그 허무함이... 너무 현실적이라 싫었나봐...내가 싫은거지 웰메이드 괴수물이다
최후의 최후까지 존버하는 자만이 승리한다는 피눈물나는 교훈을 남기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