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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에마 도너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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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된 잭의 세상은 작은 방 하나다. 그 안에 있는 가구들과 매일 아침 하나하나 인사를 하는 잭에게 하늘이란 작은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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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평 (6) # 룸
ㅇㅇ [Code: ae9c] 탈출이 곧 끝이 아님을, 뒷 이야기가 더 마음에 남았다.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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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Code: 4f59] 폭력적인 장면없이 폭력을 이야기한다.
가슴 먹먹함.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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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Code: b16a] 브리라슨이 토크쇼 호스트의 질문에 충격 받고 눈꺼풀을 떠는 장면 연기 미쳤음.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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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Code: 9379] 그래도 여전히 우리는 하늘 아래에 있어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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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Code: 1790] 처음으로 하늘을 본 순간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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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Code: 113d] 아이의 눈과, 마지막 순간이 잊히지 않는다. 매우 담담하게, 비정상적인 상처를 일상적으로 풀어낸 이야기.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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