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시 시작하자”
그가 다시 시작하자고 하면
난 늘 그와 함께했다
홍콩을 떠나 지구 반대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온 ‘보영’과 ‘아휘’
이과수 폭포를 찾아가던 중 두 사람은
사소한 다툼 끝에 이별하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얼마 후 상처투성이로 ‘아휘’의 앞에 다시 나타난 ‘보영’은
무작정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서로를 위로하며 점차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
하지만 ‘보영’의 변심이 두려운 ‘아휘’와
‘아휘’의 구속이 견디기 힘든 ‘보영’은
또다시 서로의 마음에 상처 내는 말을 내뱉은 뒤 헤어지는데...
ㅇㅇ[Code: 2c8b]
여러번 보니까 다른 사람들 다 웃는 장면이 슬퍼짐 사랑아 보영해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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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d357]
다시 시작하자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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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875f]
이 영화이후로 아르헨티나 여행에 대한 환상이 생김 세상의 끝에 가서 궁상맞게 이어폰 끼고 멍때려보고 싶다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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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d245]
보영이한테 집착하던 아휘는 결국 보영이한테서 벗어나고 매번 아휘를 먼저 떠났던 보영이는 결국 아휘없는 아휘집에서 울면서 기다리고...그나저나 아휘가 보영이 아팠을 때 보영이가 못 떠나도록 낫지않았으면 좋겠다는 거 진짜 광공..;;너네는 진짜 대화 좀 해라...그리고 그 부엌에서처럼 웃으면서 지내줘ㅠㅠ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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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127c]
결국은 만남과 헤어짐이야ㅠㅠㅜ 사랑해 내가 알게 사랑하란말이야ㅠㅜ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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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5b23]
언제나 보영의 둥지가 되어주었던 아휘가 소장을 만나 함께 흘러가는 방법을 배워가는 성장영화
사랑아 보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