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타고난 유전적 성향이 사회에서의 지위를 결정하게 된다. 빈센트는 자연의 섭리로 태어난 인간인 반면, 그의 동생 안톤은 유전자 선택으로 태어났다. 빈센트의 꿈은 우주 비행이지만 그러한 유전자의 한계 때문에 우주탐사팀을 보내는 회사인 가타카에 청소부로 밖에 취직할 수 없다. 그러던 중 빈센트는 DNA 중개인을 통해 교통사고로 불구가 된 수영선수이자 유전학적으로 우성인 제롬 모로우를 소개받고 그의 유전인자를 돈으로 사게 된다. 그리하여 제롬의 유전인자로 가타카에 엘리트 사원으로 취직하게 되는데...
ㅇㅇ[Code: 99e0]
어쩌면 우리는 주어진 조건과 환경을 바꿀 수 없는 유전자라고 체념하며 살아가고 있던 것은 아닌가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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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907a]
한계는 없다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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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74ac]
그 모든 영화를 다 봤음에도 그래도 가타카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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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b483]
영화의 메세지 미장센 대사 모든게 다 완벽함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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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b63c]
인생 마지막 날 영화 한 편 볼 수 있다면 가타카를 볼 거야.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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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cdf8]
SF영화의 의미와 아름다움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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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0a71]
인간의 가치는 누가 결정하는가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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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49ae]
For someone who was never meant for this world, I must confess...I'm suddenly having a hard time leaving it. 행복할 수 없는 곳이지만 떠나기 싫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Of course, they say every atom in our bodies was once part of a star. 몸 속의 모든 원소도 우주의 일부라고들 한다.
Maybe I'm not leaving. Maybe I'm going home. 어쩌면 떠나는 게 아니라 고향으로 돌아가는 걸지도 모른다.
행복할 수 없는 곳이지만 떠나기 싫은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Of course, they say every atom in our bodies was once part of a star.
몸 속의 모든 원소도 우주의 일부라고들 한다.
Maybe I'm not leaving. Maybe I'm going home.
어쩌면 떠나는 게 아니라 고향으로 돌아가는 걸지도 모른다.
마지막에 나오는 나레이션이 낭만적임 내 인생 영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