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인 1917년.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 속에서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조지 맥케이)와 '블레이크'(딘-찰스 채프먼)에게 하나의 미션이 주어졌다.
함정에 빠진 영국군 부대의 수장 '매켄지' 중령(베네딕트 컴버배치)에게
'에린무어' 장군(콜린 퍼스)의 공격 중지 명령을 전하는 것!
둘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리차드 매든)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사투를 이어가는데...
ㅇㅇ[Code: 233e]
Down to Gehenna or up to the Throne, He travels the fastest who travels alone. 용아맥에서 1차 봤는데 밤창문 씬 나올 때 나도 모르게 눈물 계속 흘림 태어나서 그렇게 처절하고 어둡고 눈부시고 아름다운 장면은 처음봤음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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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6c68]
주인공과 함께 걷고, 보는 전쟁터의 천로역정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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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f87e]
영화관에서 안 봐서 눈물남... 카메라 무빙이 예술이고, 꼭 영화관에서 재개봉 한다면 보고싶은 영화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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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c9ed]
⭐️⭐️⭐️⭐️⭐️ 전쟁소재의 영화에 대한 내 생각을 뒤집어 엎었던 영화 긴 호흡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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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0b09]
영화관에서 안 봤으면 죽을 때까지 억울했을 영화임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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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c6d6]
극장에서 나이트 윈도우씬 다시 보고싶다..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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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7887]
영화적으로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영화. 연출,배우들의 연기,ost.. 다 완벽하다고 생각함.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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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d573]
Night window 씬의 황홀함은 정말 말로 할 수가 없다..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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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Code: a364]
그때도 지금도 1917이 아카데미 작품상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함.
용아맥에서 1차 봤는데 밤창문 씬 나올 때 나도 모르게 눈물 계속 흘림
태어나서 그렇게 처절하고 어둡고 눈부시고 아름다운 장면은 처음봤음
카메라 무빙이 예술이고, 꼭 영화관에서 재개봉 한다면 보고싶은 영화
전쟁소재의 영화에 대한 내 생각을 뒤집어 엎었던 영화 긴 호흡이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