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7035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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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20:06
http://m.tinnews.co.kr/1★1651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CNTN_CD=A0001568649
보내지 말라는데도 기어코 보낸 역사도 있나봄.... 아니 받는 이가 보내지 말라는데도 꾸역꾸역 기어코 여자들 갖다 바친건 도대체 어째서야ㅋㅋㅋㅋ특히 신라 그만좀 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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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3 20:42
ㅇㅇ
이것도 공녀라면 공녀인데.
청태종의 아우인 도르곤이 자기 적복진이 죽었다고 당시의 조선왕에게 혼기가 찬 공주 보내라고 했는데. 왕이 자기 딸은 보내기 싫어서 본인의 혼기 찬 딸은 빨리 시집 보내고 종친의 딸을 양녀로 들여서 시집보냄. 나중에 도르곤 죽고 자식도 없어서 이제 집으로 돌어거겠구나 했는데. 도르곤의 뒤를 이은 의붓자식(?)이랑 강제 재혼함. 그 남편도 죽고 조선으로 돌아갔는데 거기서 환향녀들처럼 욕먹음. 공주가 안갔으면 또 전쟁이 일어났을텐데. 그 공은 없고 오랑캐한테 시집갔다가 돌아왔다고 죽는 날까지 힘들게 살았음
청태종의 아우인 도르곤이 자기 적복진이 죽었다고 당시의 조선왕에게 혼기가 찬 공주 보내라고 했는데. 왕이 자기 딸은 보내기 싫어서 본인의 혼기 찬 딸은 빨리 시집 보내고 종친의 딸을 양녀로 들여서 시집보냄. 나중에 도르곤 죽고 자식도 없어서 이제 집으로 돌어거겠구나 했는데. 도르곤의 뒤를 이은 의붓자식(?)이랑 강제 재혼함. 그 남편도 죽고 조선으로 돌아갔는데 거기서 환향녀들처럼 욕먹음. 공주가 안갔으면 또 전쟁이 일어났을텐데. 그 공은 없고 오랑캐한테 시집갔다가 돌아왔다고 죽는 날까지 힘들게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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