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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6 16:18
ㅇㅇ
남매를 위해 참기 힘든 언사를 흘려넘기고, 피할 수 있는데도 드라마틱한 효과를 위해 돌 맞으며 피날레를 장식하는 탈로잘알 웬우 진짜 내가 먹은 소금이 네가 먹은 쌀보다 많다고 말할만큼 으른이고 약았어ㅋㅋㅋㅋ탈로를 떠나며 느꼈던 분노를 잊지 않았지만 언젠가 자기 품을 떠날 아이들이 제 또 다른 뿌리에 대해 배울 기회를 주기 위해 이빨 꽉 깨물고 참는 거 보면서 나붕 치아가 얼얼한 느낌이었는데 샤링 샹치의 난입으로 팽팽하던 분위기가 뱅글뱅글 돌아가는거 보고 바닥치며 웃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Code: 214f]
2021.10.06 18:34
ㅇㅇ
흐아아아 ㅠㅠ 아진짜 나 너무 행복해 나 요새 센세 글 보려고 살아. 진짜 표현력 무슨 일ㅇ야 진짜 생동감 넘치고 감탄해요. 어떤 감정을 느끼고 상황인지 비유로 너무 잘 이해가 되서 과몰입 애쟈ㅛㅠㅠㅠ 아 진짜대치했던 탈로씬이 이렇게 두 남매가 아버지 챙기는 거 봐ㅠㅠㅠㅠ 이잉 ㅠ 샤링 진짜 넘 귀엽고 ㅠㅠ ㅠㅠㅠ 독잇샹치 머무 좋아 역시 압쥐 반 엄무니 반 ㅠㅠㅠㅠㅠ 우우 ㅠ 진ㅋ자 너무 좋아요 ㅠㅠ 미엔 삼촌이랑 잘 있겠지?!?! ㅠㅠㅠㅠㅠㅠㅠ 우우우 잘 있뎄지 싶으면서도 무슨 사건이 일어나진 않으련지 맘도 졸여지고ㅠㅠㅠㅠㅠ 크아아~ 센세 복받아용 ㅠㅠㅠ
[Code: 4bc3]
2021.10.06 21:26
ㅇㅇ
이번편 진짜 레전드..눈물이난다... 웬우가 이번엔 진짜 최선을다해 얘들을 양육하려고 노력한거를 왜 내가보상받는기분이ㅋㄱㄱㅋㅋ이번편 샤링 너무 당돌하고 사랑스럽게 잘 자라줘서 진짜 너무벅차오름 그래서 더더욱 원래시간대의 샤링이랑 샹치가 이렇게 변하려고 노력한 웬우와 웬우가 노력의 결실들을 알게될수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원래샤링은 이렇게 자기 아빠 싸고 도는 샤링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이렇게 서사적으로 꽉 찬 이야기를 볼 수 있게 해줘서 진짜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Code: 11a2]
2021.10.10 00:29
ㅇㅇ
와 진짜 내가 다 힐링된다 센세 이렇게 사람 마음 들었나 놨다 하기 있어...? 있지 여기 있지 진짜 미쳤다 본편하고 비교하면서 읽게 되는데 너무 좋다 센세.... 다시 태어난 웬우가 그동안 열심히 쌓아놓은 가족간의 사랑과 유대 때문에 오히려 탈로에게서 웬우를 지켜내려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진짜 뭉클하고ㅠㅜㅜㅠㅠㅠㅠㅠ특히 웬우 과보호하려드는 알파 샹칰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너무 기특하고 멋있다 특히 샤링 눈매 날카롭고 까칠한 겈ㅋㅋㅋㅋㅋㅋ너무 웬우 쏙 빼닮은 거 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슬픈 장면 하나 없는데 낄낄 웃다가 괜히 눈물 찔끔 흘림 너무 좋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d1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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