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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1 12:12
ㅇㅇ
센세왔다 ㅜㅜㅜㅜㅜㅜ
난 파이브 절절 끓는 저 마음이 너무 애절해서 항상 마음이 찌릿찌릿했는데 오늘은 진짜 눈물났다..... 주책...ㅜㅜㅜㅜ
벤이 파이브의 빛나는 모습을 볼때마다 심장이 철렁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파이브는 항상 그렇게 느끼고있을거라는게 안타깝지만
원래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법 ㅜㅜ
센세 캐해석까지 달아주고 고마워 !
센세가 쓴 대로 이해하고있었어.
그 전까지는 벤이 당연히 거절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학교 나무 아래에서 진실된 파이브의 눈을 보고 오래된 마음을 받아드릴수밖에 없다는거 !
난 파이브 절절 끓는 저 마음이 너무 애절해서 항상 마음이 찌릿찌릿했는데 오늘은 진짜 눈물났다..... 주책...ㅜㅜㅜㅜ
벤이 파이브의 빛나는 모습을 볼때마다 심장이 철렁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파이브는 항상 그렇게 느끼고있을거라는게 안타깝지만
원래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법 ㅜㅜ
센세 캐해석까지 달아주고 고마워 !
센세가 쓴 대로 이해하고있었어.
그 전까지는 벤이 당연히 거절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학교 나무 아래에서 진실된 파이브의 눈을 보고 오래된 마음을 받아드릴수밖에 없다는거 !
[Code: af6d]
2020.09.11 12:43
ㅇㅇ
파이브가 이렇게 대놓고 벤한테 자기 불안함 슬픔 상처받은 마음 같은 걸 직접적으로 드러낸 적이 없었는데 벤이 그런 생각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니까 이렇게 직구로 털어놓네ㅠㅠ아이고 애기 상처받았어 속상했어ㅠㅠ 벤도 달래주고 싶겠지... 하지만 진심으로 미안하지는 않았다는 벤의 속마음이 대충 어떤 마음일지 이해가 잘 되어서 그냥 안타깝고...존나 과몰입해서 읽었어요 센세ㅠㅠ 나 지금 진짜 눈물 흘리면서 댓 쓰고 있어ㅠㅠ이번 화에서 벤이 너무너무 안쓰럽고 가여워서 계속 먹먹해진다 가슴이... 저렇게 자기 자신을 초라하게 여기고 또 그런 모습에 못나고 추하다고 느끼게 되기까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싶어서. 벤에게도 아주 깊고 오래된 상처가 있을텐데 그걸 파이브랑 서로 사랑하면서 스스로 잘 치유해갔으면 좋겠다. 큽... 진짜 눈물이 멈추질 않는다....ㅠㅠ
[Code: 7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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