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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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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주의ㅇㅇ



… card but he didn’t care. He … Seltzer. I left the store with … my pocket. I wondered what I could … it when I noticed that there was an ambulance and the paramedics were standing over the homeless man. I walked over because I was interested in what happened to him. As I got near them I heard them say “What a way to go. On the sideway. What?” Can you imagine that? Dead on the sidewalk with people stepping over you. Maybe he’s happier but I don’t want to die with people just stepping over me. I want people to see me.

I just hope my death makes more cents than my life.

Imagine your whole life ends on a sidewalk. I wonder how old he was and for how long no one cared about him.

카드를 … 그치만 그는 신경도 안썼다. (병 걸렸다는 명함 건네줬는데 신경도 안쓰더라 이런 맥락일려나 궁예중) 그는 탄산수를 …. 나는 내 주머니에 …한 채로 상점을 나섰다. 거기에 노숙자 주위로 서있는 구조요원들과 구급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과연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해 그쪽으로 걸어갔다. 그들에게 다가가자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게 들렸다. “죽는 방법도 가지가지군. 그것도 인도에서. 이게 뭐야?”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자신의 시체 위로 걸어다니는 사람들 사이에서 죽는다는 것을 말이다. 어쩌면 그가 나보단 행복할 지 몰라도 나는 내 위로 걸어다니는 사람들 옆에서 죽고 싶진 않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지켜봐줬으면 좋겠다.

내 죽음이 내 삶보다 더 가치 있기를.

당신의 그 모든 삶이 인도 위에 끝난다고 생각해보라. 나는 그 노숙자가 몇 살이었을까, 얼마나 오랫동안 아무도 그를 신경 쓰지 않았을까 궁금하다.



사람들이 나를 지켜봐줫으면 좋겠다는 말..
이거 원래 머레이쇼에서 자살하려고 했던거 생각나지 않냐...

아 그리고 전체적으로 스펠링 틀린거 많아서 짠함ㅋㅋㅋ큐ㅠㅠ악필이라 알아보기도 쩜 힘들었음ㅋㅋ큐ㅠㅠ
저거 와킨이 쓴거라고 들었는데 아서라면 저렇게 맞춤법 틀리게 쓸 거 같아서 일부러 저렇게 쓴거겠지... 퍄
2019.10.15 00: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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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뭔가 짠하고 커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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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0:57
ㅇㅇ
ㅠㅠㅠㅠㅠㅠ그래서 머레이쇼에 나가서 자살하려고 했었구나
[Code: 8a10]
2019.10.15 00:57
ㅇㅇ
다흐흐흐흑 번역붕 코맙....ㅠㅠㅠ
[Code: 8a10]
2019.10.15 0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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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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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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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디테일하다...저렇게 쓴 와킨도 쩐다
[Code: a9b3]
2019.10.15 00: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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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개소름돋는다 ..... 캐릭터 하나의 삶을 진짜 끌어다 쓴 수준이네... 와킨 설정이랑 연기력 캐해석 무슨일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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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0:58
ㅇㅇ
와킨은 하다하다 글씨체로도 연기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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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0:59
ㅇㅇ
근데 내용 존나 디테일해 ㄹㅇ 아서가 겪었을 법한 일이고 그렇게 생각했을 거 같아서 소름돋았음
[Code: 9a45]
2019.10.15 00:59
ㅇㅇ
그래서 머레이쇼에서 내가 죽으면 내 시체를 밟고 지나갈 거라고 말했구만,,, 허미허미,,, 캐해석 오진다
[Code: 093b]
2019.10.15 00: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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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맞다 그랬었지 이건 기억 못했는데 소오름;;;
[Code: 1f13]
2019.10.15 01: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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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씨 개소름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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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09
ㅇㅇ
와씨 ㄹㅇ 이거네.. 허미.....
[Code: 51c8]
2019.10.15 00:59
ㅇㅇ
아 너무 짠하고... 솔직히 머레이쇼에서 왜 자살하려고 했는지 이해 안됐었는데 일기 보니까 이해 빡됨ㅠㅠㅠㅠㅠㅠㅠ
[Code: b39e]
2019.10.15 01: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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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정말 고마워ㅠㅠ 이런걸 다 해주다니..뽀쪽
[Code: 4660]
2019.10.15 0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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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휙 지나갔을 때 정말 궁금했거든. 그리고 윗댓들 다 받음
[Code: 4660]
2019.10.15 01: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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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하고있었구나 갑자기 머레이쇼에서 그러길래 의아했는데... 알려줘서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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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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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디테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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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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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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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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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세상 캐해석장인 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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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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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넘 찌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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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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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 번역추
[Code: c934]
2019.10.15 0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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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처음에 일기(저 노트) 보여줄때 상담원 반응 ㄷㄱㄷㄱ하는 느낌으로 바라봤구나 내 서사와 내 개그를 봐봐!하는 느낌으로.... 눈물
[Code: c934]
2019.10.15 0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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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쇼에서 자살하려고했어?!
[Code: 5783]
2019.10.15 0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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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코로 본건가 왜 모르겠지
[Code: 5783]
2019.10.15 01:5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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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레이쇼 나가기 전에 집에서 쇼 틀어놓고 멘트 연습하면서 자살연습도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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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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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 총대는거 말이지 이제 생각남 코맙코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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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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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진짜 고마워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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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5 02: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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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킨이 다한 영화네 ㄹㅇ 미쳤다
[Code: 4928]
2019.10.15 02: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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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아서 심정은 공감가는데 저게 조커가 쓴 거라고 생각하니 개찌질해ㅠㅠㅠㅠ
[Code: e020]
2019.10.15 03: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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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말하니까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근데 찌질해 ㅠㅠ 그래놓고 안죽었잖아 ㅠㅠ
[Code: 3e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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