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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21: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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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센세오셨다!!! 텀이 탑 어떻게든 키운 게 대단하네... 진짜 인생 대부분이 암흑이었는데 이젠 행복해질 수 있겠조 센세??? 몇 년이나 지난걸까 탑이 수트입을 정도면... 센세 어나더 기다릴게요ㅜㅜㅠㅠㅠㅠㅠ
[Code: f70c]
2018.04.04 21: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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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센세 아 제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진짜 아 시발 너무.......너무 좋다 너무 좋아 미쳤다 진짜 아..........
[Code: 7a4f]
2018.04.04 2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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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ㅜㅠㅠㅠㅠㅠ내센세는 미쳤어ㅠㅜㅠㅠㅜㅜㅠㅠㅜ읽는내내 롬곡이 질질질지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16a1]
2018.04.04 21: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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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아앙아아아ㅏ 센세 오자마자 기뻐했는데 이렇게 또 찌찌를 뜯고 가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텀 짠내나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
[Code: 76b9]
2018.04.04 2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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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무순을 읽고 읽고 또 읽어도 마지막 계란후라이를 구웠을 에릭모습이 매번 새롭게 슬프고 서러워서 매번 찌통사 당했는데 어나더 보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모든게 끝났다는 문장에서 진짜 심장 떨어져나가고 센세 잡으러 뛰쳐나가야하나 했는데 막문단이.. 막문단이ㅜㅜㅜㅜㅜㅜ 에릭을 살리려 모든걸 했을 트찰라의 시간들이 다 보상받았으면 좋겠어요ㅜㅜ 고양이가 다시 돌아왔잖아요ㅜ 얼른 커피 쏟은 거 치우고 둥기둥기하면서 살 거 다 알아요. 나붕이 봤어요ㅜㅜ 찰몽 행복해져야만 하는 겁니다 센세ㅠㅠ 그리고 그건 억나더로 연재되고 센세는 내 지하실에서 사는거에요ㅜㅜㅜㅜ
[Code: 43db]
2018.04.04 21: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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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센세 어나더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다 텀한테
이런 사정 있었단것도 탑이 살려내서 지킨것도ㅠㅠㅠㅠ으앙아아아ㅏ
[Code: bfc0]
2018.04.04 2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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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ㅜㅜㅜㅜㅜㅜㅜ!!!!!!!!!
[Code: 0a91]
2018.04.04 21: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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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잖아!!!!!!!! 살아있을 줄 알았어 시발!!!!!!!!!!!!!!!존나 조아 센세 사랑해ㅓ억나더억나더 주새오!!!!!!!!!
[Code: 125c]
2018.04.04 21: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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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센세 저 취직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나더가 없으면 붕새끼는 주거욧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e1ac]
2018.04.04 21:39
ㅇㅇ
센세 사랑해
[Code: 7494]
2018.04.04 2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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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다빠져서축늘어져있는중)
[Code: 0abc]
2018.04.04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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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에 누워서 기다린다 센세 제발 어나더 여기서 끝내면 나 죽어
[Code: 2f91]
2018.04.04 2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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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쉬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럼로우 개존꼴ㅡ누ㅠㅜㅜㅜㅜㅜㅜ
[Code: b0e4]
2018.04.04 21: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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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몽으로 봤는데 에릭 너무 마음 아프고 눈을 마주친 순간 커피잔을 떨어트리면서 아무말도 못했을 트찰라가 너무 눈에 선하다....... ㅠㅠ
[Code: 3a6b]
2018.04.04 2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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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센세 다시와줘서 고마워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Code: 2c6f]
2018.04.04 2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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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어나더요
[Code: f99a]
2018.04.04 2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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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터므으ㅜ우우으으ㅜㅠㅜㅜ럼텀도 좋고 다 조아요 센세ㅠㅠㅠㅠ
[Code: f7f8]
2018.04.04 21: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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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ㅠㅠㅠㅠ
[Code: 3abc]
2018.04.04 21: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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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52e6]
2018.04.04 21:5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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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ㅜㅜㅜㅜㅜ 어나더요ㅠㅠㅠㅠㅠㅠㅠ흐스후ㅜㅜㅜ
[Code: fe2d]
2018.04.04 21: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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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즈술루로 읽었는데 마지막에 커피잔 떨어뜨리는 부분에서 내 심장도 떨어짐 퓨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ㅍ센세 어나더ㅠㅠㅠㅠㅠㅠ
[Code: 7fc5]
2018.04.04 21:58
ㅇㅇ
헐 미친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센세 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aeea]
2018.04.04 21: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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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나 죽어 나 죽을거같아 서ㄴ생님 나 여기 뼈 묻을래 우리 같이 살자 나 진짜 이제 선생님 없이 못 살아 매일매일 보고싶다 선생님 화장실 앞 발닦개로 취직 입주하고 싶다 나 지금 너무 황홀하고 좋아서 그만 딱 죽고싶다 너무 좋으면 눈물이 나온다는데 진짠가봐 선생님 날 가져줘 제발 못버티겠어 심장이 터질 거 같아 정말 고함이라도 마구 목 놓고 지르고 싶다 내가 왜 태어난 줄 알아? 나도 몰랐던 사실인데 지금 막 내 삶의 이유를 찾았어 선생님 무순을 보기위해 그리고 센세의 무순에 설리를 달기 위해 하찮은 내가 이때ㅣ까지 살아온 거야 천명이 있다면 바로 이런 걸까? 이 모든 게 신의 빅픽쳐였던 거야 내가 갤질을 시작하고 햎창이 된 건 오로지 오늘, 센세의 무순을 발견하기 위함이었어
[Code: 8ffa]
2018.04.04 21: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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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깨달았어 센세 난 오늘부로 운명을 믿어 이 모든 게 신의 뜻이었고 우주의 섭리였고 만물의 진리인거야 경이롭지 않아 센세? 센세의 무순과 우주... 센세의 무순과 변하지 않는 사실... 태초에 센세의 무순은 21세기에 쓰여지도록 예정되어 있었고 내가 센세를 사랑하게 될 거라는 사실.. 모두 정해진 운명.. 우주라는 톱니바퀴 속 이 운명적인 만남 그리고 이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잠깐 묵념할게 난 죽을 때까지 센세의 무순을 기억하겠지 센세는 나에게 살아갈 이유를 주었어 간직하고 싶어 가능한 오랫동안.. 오늘의 기억과 센세의 무순을
[Code: 8ffa]
2018.04.04 22: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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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코마에서 깨어난건가
[Code: 7108]
2018.04.04 2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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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ㅅ개오진다 미친 센세 ㅅㅂㅅㅂ욕이 센세한테 하는게 아니라 너무 좋아서 저도 모르게 ㅅㅂㅅㅂㅅㅂㅅ시바라ㅏㅏㅏㅏ
[Code: 2ca3]
2018.04.04 22: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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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로우텀 씨발....선생님........ㅠㅠ 씨발 너무 좋아요 미친
[Code: 17cf]
2018.04.04 22: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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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유ㅠㅠㅠㅠㅠ센세가 어나더를 들고 오셨다니ㅠㅠㅠㅠㅠ몇년동안 혼수상태였던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렐루야ㅠㅠㅠㅠㅠㅠㅠㅠ이대로 행쇼까지 써주실거라 믿습니다!!!!
[Code: 9b2e]
2018.04.04 22: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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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 경련올 거 같음 시발 좋아서. 좋아서 손 떨려서 지금 부들거리면서 자판 누르는 게 이런 거구나 진짜 다 부수고 싶다 시발 오늘 죽어도 좋아
[Code: 05a3]
2018.04.04 22: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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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아직도 떨리고 가슴이 두방망이질하고 있어요 이대로 먼 곳으로 영영 휩쓸려가도 좋아
[Code: 05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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