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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20:08
자기가 박힌다고 하니까 다들 웃는데 노엘만 얼굴 굳어있었으면 좋겠다.
누가 리암한테 형한테 다리벌리는 거면 남한테도 벌릴 수 있지 않냐고 하는데 뽀킹컨트야 네가 형만큼 ㅈ이 크길하냐 키스를 잘하냐 하면서 노엘 뺨에 뽀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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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누구도 더 묻지 않고 술자리농담으로 웃어넘기는데 집가서 리암만 노엘한테 존나 혼나는거지. 미친 거 아니냐고, 너는 내가 뭘 짊어지고 있는지 모른다고, 엄마가 알게되면, 누가 기사라도 내면 어쩔 거냐고 하는데 리암은 다들 웃었고 아무도 안 믿었다면서 그냥 농담이었다고 할듯. 노엘은 동생이랑 그런 식으로 사랑하는 것도 괴로운데 가끔 리암이 이런식으로 럄치기할 때마다 죄책감+모든 것이 무너질 것같은 두려움에 좀 민감하게 반응하고 리암은 어차피 아무도 안 믿을 거라고 생각해서 대놓고 애정행각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노엘이 밀어내는 거 아쉬워할 것 같다. 그래도 어쩌나. 쉬운 사랑은 없는데. 둘만의 세상으로 있을 수 있는 건 서로의 집밖에 없어서 세상을 쌩까고 싶지만 너무 성공해버린 쀀킹락밴드의 호게모이근친형제 갤러거지가 보고싶다.
리암은 노엘이 키스해줄 때마다 너무 좋아서 어지럽고 다리에 힘풀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노엘은 리암이 펠라해줄 때마다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고 생각할 것 같다.

노엘리암 뉄럄 와싯밴
2024.11.19 20:17
ㅇㅇ
밀어내는 노엘이랑 숨기고 싶지 않은 리암이라니 맴찢이다...
[Code: 1fe7]
2024.11.19 20:23
ㅇㅇ
모바일
센세 이게 내 헤드캐논이다 ㅜㅜㅜㅜㅜ
[Code: e429]
2024.11.19 20:55
ㅇㅇ
이거 찐아니냐고 나 노엘리암 옆에서 럄치기 말하는거 들은 것 같은데? 둘의 태생적 한계때문에 숨겨야만 하는 노엘이랑 숨겨야 한다는거 알지만 숨기고 싶지 않은, 은근 장난인 척 티내고 싶어하는 리암 둘 다 마음이 이해가 되서 가슴아프다
[Code: ba31]
2024.11.19 23:26
ㅇㅇ
모바일
와 ㅜㅜㅜㅜ센세캐해미침ㅜㅜ
[Code: c523]
2024.11.20 0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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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 캐해 갓벽함....이게 내안의 완전한 뉄럄이야 센세..
[Code: a43a]
2024.11.20 00:33
ㅇㅇ
모바일
하 미쳤다 개갓벽
[Code: 1276]
2024.11.20 01:33
ㅇㅇ
모바일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진짜 맛있다...서로 조금씩 엇갈리는거 존맛...
[Code: cb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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