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06725575
view 278
2024.10.01 22:24
중범죄 저지른거X 남한테 크게 피해준거X
근데도 계속 내 존재에 대한 죄책감이 듦 내 취향이나 성격 행동 등등... 그냥 나라는 사람이 이 세상에 흔적 남기는것도 죄스럽고 내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는 또 아니지만 나같은 사람이기 때문에 느껴지는 죄책감이라 해야하나 요즘 좀 힘드네 ㅆㅂ
2024.10.01 22:25
ㅇㅇ
모바일
병원 ㄱ
[Code: ca3a]
2024.10.01 22:26
ㅇㅇ
모바일
난 머 실수하면 (당연히 존나큰 실수 ㄴㄴ) 내가 그럴수도 있지 뭐 사함이 어케 완벽함? 하고넘김
[Code: a9e0]
2024.10.01 22:26
ㅇㅇ
모바일
장담컨대 내가 너보다 더 별로일걸? 근데 그냥 살고있어 너가 좋아하는 거에 집중하고 남들 신경쓰지말구 잘살자
[Code: c6b8]
2024.10.01 22:27
ㅇㅇ
모바일
자존감키우는법 검색후실천
[Code: 279a]
2024.10.01 22:27
ㅇㅇ
모바일
자의식이 과잉함
[Code: bc51]
2024.10.01 22:27
ㅇㅇ
나도 그랬는데 어디서 읽었는데 니가 사람을 죽였냐? 나라를 팔았냐? 그런거 아니면 됐다 이 말이 좀 위로가 됨. 종교 가지고나서 종교가 있는 이유는 너를 처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감사하라고 있는거라고 생각하게 됨.
[Code: 588b]
2024.10.01 22:29
ㅇㅇ
모바일
아 존나 나다
[Code: 5f3b]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