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콘5000 참가했다가 센티넬 대면하는 장면에서 디가 아이돌 교주 만난 팬처럼 설레하는 거 보고 빻았는데 둘이서 성적으로 센티넬한테 봉사하게 되는 거 보고싶다...

아이아콘5000 참여한 죄로 강등당할 줄 알았는데 사이버트론의 희망이자 선망하는 프라임인 센티넬이 자기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거 보고 오라이온이랑 디(특히 디가 더) 둘다 희망과 덕심에 스파크가 터질 듯 벅차겠지. 센티넬이 이제 너희들이 사이버트론의 광산을 돌면서 광부들에게 영감을 줄 거라고, 그 준비를 위해서 먼저 내 개인실로 오라고 시키는데 다크윙이 방해하지 못해서 둘다 센티넬 개인실로 얌전히 모셔지는 거. 센티넬은 최종 악역답게 오라이온이랑 디를 선전에 이용해먹을 생각만 했는데, 막상 자기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작고 귀여운 코그리스 봇들을 보니까 꼴려서 둘 따먹었으면 좋겠다ㅎ

트랜스포머도 원래는 2차 성징이 있는데, 코그를 강제로 적출당한 봇들은 성적인 성숙도 못 겪겠지. 2차 성징으로 성장하는 스파이크는 인간으로 치면 조금 큰 클리같은 크기이고 밸브는 진짜 위험할 정도로 좁고 작은 거. 당연히 성교육도 못 받은 애들인데, 센티넬이 지상에서 고된 임무를 수행한 프라임을 달래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서 오라이언이랑 디 앞에서 흉흉핫 자기 스파이크 꺼내면 좋겠다. 이 기관이 뻐근한데 마사지를 해 줄 수 있겠느냐고 센티넬이 이빨을 터는데 순진한 두 봇은 이게 뭔지도 모르고 손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쓸면서 센티넬 표정을 살피겠지. 그렇게 대딸이랑 펠라하다가 흥분해서 디랑 오라이언 쟈근 밸브에 삽입하려고 하는데 너무 좁아서ㅜ 삽입대신 센티넬이 자기 ㅈㅇ 묻힌 손가락으로 두 봇들 구멍 핑거링했으면... 클리같이 쬐끄만 스파이크 만져주면서 밸브 쑤셔주니까 처음 겪는 간질간질하고 터질 듯한 감각에 오라이온이랑 디 울면서 가버렸으면 좋겠당. 그렇게 따먹혔는데 디는 자기가 흘린 애액이 센티넬 개인실의 침구를 더럽혔다는 게 부끄럽고, 존경하는 센티넬과 뭔진 모르겠지만 은밀한 신체접촉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한 거야. 오라이온은 뭔가 묘하게 이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은 것 같은데 디가 너무 좋아하니까 자기도 가만히 있겠지. 그런 식으로 센티넬에게 따먹히고 눈앞에서 백합플도 하면서 센티넬의 성노예가 되었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는 디와 오라이언... 센티넬의 거대한 스파이크를 조그마한 밸브로 품으려고 열심히 허릿짓해서 끝부분만 겨우 넣었는데도 터질 것 같은 감각에 바르작거리는 디랑, 친구가 아파할까봐 쪽쪽 키스해주면서 스파이크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는 오라이온, 그리고 오라이온 밸브 지분거리면서 다른 한손으론 아슬아슬하게 균형 잡은 디 허리 잡은 센티넬의 개빻은 쎜쓰 보고싶다





트포원 센티메가 센티디 센티옵티 센티오라 오라디 디오라
2024.10.01 22:36
ㅇㅇ
빻아서 더 곱게 마실수있어서 좋아요 센세 어나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49f0]
2024.10.01 22:49
ㅇㅇ
모바일
ㅠㅠㅠㅠㅜㅠㅠㅠ센세는 내 개인실로....헉헉 너무좋다
[Code: 5d95]
2024.10.01 23:03
ㅇㅇ
모바일
하 존맛
[Code: 859d]
2024.10.01 23:21
ㅇㅇ
모바일
센세를 개인실로 모시자ㅌㅌㅌㅌㅌ
[Code: bcf0]
2024.10.02 01:29
ㅇㅇ
모바일
술술 넘어간다... 이게 뭔지, 이 감각이 뭔지도 모르고 휘둘리는 귀염둥이들 생각하면 없는 스파크가 다 떨린다
[Code: b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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