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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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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가 잭 잡으러 왔을때 캐스가 자길 데려가라고 계약하잖아 근데 잭한테 그정도로 헌신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음 캐스가 잭한테 목숨 걸 정도로 소중한 존재인지 납득이 안됨문제는 서사가 부족해보임 그리고 정작 잭은 캐스나 샘이 그렇게 챙겨주는데 정작 친해지고 싶고 좋아하는 사람은 딘으로 보여서 그게 제일 이해 안됨 딘은 첫만남부터 잭을 없애자 했고 그 뒤로도 샘과 캐스에 비해 잘 대해주지 않았잖아 근데 갑자기 샘 대사에서 잭에겐 형이 필요해 이게 있던데 뭔가 싶음 그리고 딘도 갑자기 자식같다며 그러는 태도도 이상해 납득이 안됨 작가가 서사 신경 안쓰고 기존캐 캐붕 시키는 등 그냥 생각이 없어보임 뇌빼고 대강 납득하며 봐야 맘이 편할텐데 자꾸 이상한 점이 눈에 들어와서 답답하다


슈내
2024.06.26 15: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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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하고 잭을 억지로 유사부자관계로 만들려고 해서 그런듯 첨부터 잭하고 캐스의 유대를 부각시켰으면 납득이 가는데 헌신은 캐스가 하고 아버지로서의 존경을 받고 애정을 추구하는 대상은 딘으로 한정되어서 이상함 캐스>잭>딘 이런 일방적 구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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