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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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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짱 루크가 두려워할 놈 하나 없는 건 오피셜이잖음?

북바펫에서도 아소카가 그로구가 루크의 곁에 있으면 이 우주에서 그만큼 안전한 곳이 없다고 말을 하는데 ㅇㅇ

근데 그런 루크가 딘을 사랑하게 되면서 어디 가서 다치진 않을지 걱정하는 게 존나 좋다…

마음 같아서는 자기가 허구언날 따라다니면서 지켜주고싶은데 그런 걸 용납할 딘자린 성격도 아니고… 루크도 루크 나름대로 제다이 사원 다시 짓느라 바쁘니까 그렇게는 못 하겠지

사실 제일 원하는 건 딘자린이 바운티 헌터 때려치고 자기 옆에 붙어있는건데… 딘이 그럴리가 ㅎ

그래서 딘이 다쳐서 돌아올 때마다 오늘은 진짜 저 발목의 아킬레스건을 끊어버려서 자기 옆에 묶어둘까 몇 번이나 고민하다가 그만두는 거 보고싶다 ㅎㅎ


별전쟁 루크딘 ㅇㅇ딘
2024.06.26 15: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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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캐논이잖아 본인은 짱쎄서 본인 옆이 가장 안전한데 정작 딘자린이 이곳저곳 돌아다녀서 루크맘고생하는거ㅠㅜㅜㅜㅜ센세 그래서 막문단 89789자로 압해부탁드려요 저 이해가잘안가요 루크가 무슨생각을한다구요
[Code: c429]
2024.06.26 17:51
ㅇㅇ
모바일
ㅅㅂ두려울게 없는 존재가 사랑 때문에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눈돌아가는거 너무 맛있다 발목 그을 생각까지 하는 루크의 눈동자 색깔이 궁금해요ㅌㅌㅌㅌㅌㅌㅌ
[Code: 34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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