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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02:39
ㅅ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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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역시 토미는 그레이스랑 함께였을 때가 제일 행복해 보였고 편안해 보였던 거 같음..
토미가 결국 마지막에는 리지를 정말 사랑하게 된 거 같지만 리지랑은 진짜 별의 별 시련과 고난과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비틀릴대로 비틀릴만큼 서로의 바닥까지 내보이고 나서야 깊게 사랑하게 됐다면
그레이스는 진짜 모든 게 잘 풀어지기 전 힘든 순간에 운명처럼 찾아와서 행복 그 자체?가 됐던 사랑이었어서 토미가 진짜 행복하게 사랑했던 사람 같음..
어느 한 사람이 찐사랑이다 이렇게는 생각 안 하지만 또 하필 그레이스랑은 이별한 과정도 그랬고 찰나같이 지나가서ㅠㅠ 토미가 평생 마음에 품을 사람 같음.. 리지가 진짜 지독한 사랑이라면 그레이스는 진짜 애틋한 사랑 같아ㅠ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좋아했던 메이는 딱 담백하고 내내 어른스러웠던 메이답게 거기까지의 상호 호감 정도,,
아무튼 토미쉑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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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웨딩데이 그레이스💜








애나벨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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