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튭 보다가 갑자기 궁금해져서
냥줍... 이라는게 ㄹㅇ 말 그대로 걍 길에서 홀랑 들고오는거야...? 들고 와서 씻기고 예방접종 하고...?
2024.05.24 21:40
ㅇㅇ
ㅇㅇ
[Code: 1b67]
2024.05.24 2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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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가족이.. 되는거구나...?
[Code: 22a5]
2024.05.24 2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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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가 처들어왔어 .... 나도 키울 생각은 없었음 .....
[Code: 0c62]
2024.05.24 2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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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데려가달라고 따라다니고 무릎위에 올라오는 경우도 있어
[Code: 621d]
2024.05.24 21: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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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 홀랑 주워오는 사람들도 있고(이러면 안됨) 길에서 살기 힘든 애들 구조해오는 사람들도 있고 가끔 길냥이가 사람 따라오기도함 본인 키우라고
[Code: 1851]
2024.05.24 2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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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작은 길주작 사료 주는데 울며 따라옴
[Code: ae7a]
2024.05.24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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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보니 으르신이더라 버리지마 인간들아
[Code: ae7a]
2024.05.24 2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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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오거나 눈도 못뜬 아깽이라 놔두면 죽을까봐 데려오거나 걍 우리집 창문 열고 들어오거나..;;;;;;;
[Code: 2a46]
2024.05.24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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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이면 들락날락하다가 눌러앉음
[Code: 1b15]
2024.05.24 21:42
ㅇㅇ
전집사/엄마한테 버림받고 죽는다고 울고불고하는데 안 데려올수가 없었음
[Code: bc4b]
2024.05.24 21: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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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오는 경우도 있고, 구조하는 경우도 있고, 고양이가 말 그대로 소리지르면서 따라오고 자기 데려가라고 성질내는 경우도 있고, 문 잠깐 열어놨는데 들어오더니 안나가는 경우도 있고, 마당에서 밥주다가 완전히 집안에 눌러앉는 경우도 있고
[Code: 55ac]
2024.05.24 21: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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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던 길냥이 걱정되서 걍 집냥이 만들거나 아픈 길냥이 못지나쳐서 냥줍하거나 아니면 진짜 길냥이가 앵겨서 어쩔수없이 냥줍당하던지.. 보통 셋 중 하나인듯
[Code: 832f]
2024.05.24 2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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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ㄹㅇ 인도 한복판에 떨어져있던 아가냥이란 도로위에 덩그러니 있던 아가냥 주워서 케어해서 입양보냄 ㅋㅋㅋ
[Code: 9fed]
2024.05.24 21: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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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농 보니까 아예 문 따고 처들어온 애도 있더라 ㅋㅋㅋㅋㅋ
[Code: cba0]
2024.05.24 2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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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 빠져있어서 들고옴
[Code: f308]
2024.05.24 21: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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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깨까지 파쿠르해서 운명으로 받아드림
[Code: 72e8]
2024.05.24 21: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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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인지 장만지 비바람 심한데 혼자있어서 2~3일정도 관찰하던 창조주가 애 죽을까봐 주워옴
[Code: e2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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