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0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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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5 19:18
The Breathe of All Things(https://archiveofourown.org/works/994750/chapters/1967519)인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서 ㅜㅠ
딘이 26살이었을 때 사고가 나서 존은 죽고, 딘은 하반신이 마비됨. 이후로 샘 집에서 지내다 care home에 들어가서 죽을 날만 바라보며 지내는데 어느 날 자원봉사자 캐스가 옴. 캐스가 꽁꽁 얼어붙은 딘 마음을 햇살로 녹여주는데 ㅜㅠㅠㅜㅜ 그러면서도 캐스가 납작하게 마냥 따뜻하기만 한 존재로 비춰지지 않고 나름의 상처를 가지고 있고, 결국 극복해나가는 존재로 그려져서 좋았음. 딘이 자꾸 자낮자낮하는 게 가슴 아픈데 둘이 사랑하는 거 보면 또 풀리고 ㅜㅜㅜㅜ
유명한 픽 같은데 봤으면 또 봐라 안 봤으면 두 번 세 번 보고
+첫키스 장면만으로 볼 가치가 충분하다 진짜

슈내
2024.05.06 03: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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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존나 흥미진진하다 ㅋㅁㅋㅁ봐야지
[Code: 6269]
2024.05.06 17: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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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존나사람야마돌게하네 챕터7밖에없어서 아껴읽는데 1에서 캐스가 딘 손 같이잡고 글쓰는거에서미쳐버림 ㅅㅂ 캐스가 딘이 자기에게 다시하는법을 가르쳐줬다면서 이번엔 딘도와주는 이거자체가 ㅈㄴ오피셜생각나서 더 돌아버림 이게 11년전에 쓰였다니 영픽센세는 미래를보고온듯 아시발 개맛잇다진짜ㅋㅋㅋ혼자 하루종일 곱씹다 뻐렁차서씀 하시발 앞으로 얼마나 더 미치게될지기대된다
[Code: 0f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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