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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5:27
혈육도 인제는 안물어보는데



ㅅㅌㅁㅇ 일단 좋은 냄져가 없고
지금 내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뭔가 겨론하면 효도를 더 해야 되고
결혼식도 싫고
ㅅㅌㅁㅇ 혼자 산지 오래돼서 옆에서 코골기라도 하면 각방 써야되고
나머지 입맛이나 더러움 역치도 맞춰야 되고


할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물어봐서 짜증나서 말한 거임ㅇㅇ
2024.05.20 15: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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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아 그리고 혈육도 아닌 것이 저거는 어떻게 겨론했을까? 싶은 놈들이 물어봄 ㅇㅇ
[Code: 1f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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