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본성은 홈랜더랑 똑같은데 베카가 진짜 사랑으로 키워서 겨우 평범한 사람처럼 될랑말랑 경계에 있는 거 같음..
그래서 나름 착하게 굴려고 하는데 옆에서 누가(=홈랜더) 조금만 부추기면 또 이상한짓 하고 그러는 거 같다...
홈랜더 말고 제대로된 인간이 잘 키우면 정상적인척은 살수있을거같은데 점점 홈랜더한테 스며드는거같아서 안타까움


그리고 사펙 아니 연기 왜이렇게 잘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